• 황용대
    "한국교회, 급속하게 세속적 욕망의 포로 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23~26일까지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99회 총회에서 마지막날 '총회 선언서'를 발표하며 "참회해야 할 한국 교회 속에는 분명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자리하고 있음을 부끄럽게 고백하면서, 먼저 우리 자신의 죄악에 대해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