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태영호 "북한, 20년 이상 가지 못할 것"
    숭실통일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저녁 숭실대에서 태영호 전 공사를 초청,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상황 전개와 더불어 북한의 종교 정책 등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총체적으로, 그리고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보고,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최고 존엄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런 북한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