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 "윤 일병 사건 방지 위해 실질적·유효한 개선책 마련해야"
    윤 일병 사망사건과 관련, 분노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에 가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7일 논평을 통해 실질적이고 유효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장총회는 논평을 통해 먼저 "지난 4월 6일 일어난 28사단 포병연대 본부 포대 의무병 윤 일병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온 사회가 안타까움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더구나 윤 일병에 가해진 가혹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