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타
    인천서 취재진 카메라 훔친日수영 선수, '1년6개월' 자격정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경기장에서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약식기소된 일본 수영 국가대표 도미타 나오야(25)가 1년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8일 '스포츠 닛폰'과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스포츠 전문지들에 따르면 일본수영연맹은 전날 도쿄에서 상무이사회를 열고 2016년 3월31일까지 도미타의 선수 등록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