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신간]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성경은 하나님의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과학적인 근거를 두고 논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정명철 목사(예수 그리스도교회 담임)는 과학과 종교 간의 깊은 갈등과 변화를 살펴보며, 성경의 이야기를 현대인의 시각에서 다시 해석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멍냥이 비밀 밥상은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애견 영양제 약 1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
    멍냥이 비밀 밥상, 지미션에 애견 영양제 약 1천1백만 원 기부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멍냥이 비밀 밥상(대표 전성우)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애견 영양제 약 1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금) 밝혔다. 멍냥이 비밀 밥상이 기부한 제품은 피부 개선+관절 케어•분리불안+스트레스 완화 등의 애견 영양제로, 지미션의 교회 바자회 캠페인 지원 및 지미션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어 수익금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쪽방촌..
  •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지난 15일 공동 주재한 '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에서 북한인권 활동가 20여명과 북한인권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미 북한인권대사 "탈북민 목소리, 北내부 변화 견인에 중요"
    한국과 미국 북한인권대사가 북한 내부의 변화를 견인하는데 있어 탈북민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전날 '한미 북한인권대사와 세대간 대화'를 공동 주재했다...
  •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활동가 3명이 16일 오후 1심 선고 직전 청주지법 법정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청주간첩단 3명 1심서 징역 12년… 법정구속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청주간첩단)에게 16일 중형이 선고됐다. 2021년 9월 기소된 지 약 2년5개월 만이다...
  • 제100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학술포럼
    “프로이트 철학, 문명에 대한 영적 공격… 교회가 깨어 거룩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6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제100회 월례학술포럼을 ‘프로이트, 비판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은 경건회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건회에선 오성종 교무부장(기독교학술원, 전 칼빈신학대학원장)의 사회로 류성렬 목사(새남교회 원로목사)가 ‘국가를 위하여’, 김흥식 목사(수사, 생명나무교회)가 ‘교회를 위하여’,..
  • 한남대 전경
    한남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11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평가 기준을 충족해 내년 2월까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인증대학은 비자 발급 절차의 간소화, 정부초청 외국..
  • 나사렛대 학위수여식서 네팔인 첫 재활학 박사 학위 수여
    나사렛대 학위수여식서 첫 네팔인 재활학 박사 학위 수여
    나사렛대학교 제67회 학위수여식이 15일에 열렸다. 이날, 최초로 네팔 출신의 재활학 박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바다라이 머누마야(BHATTARAI MANU MAYA)이다. 올해 37세의 그녀는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네팔에서의 장애인들의 현실을 그 경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카스트제도와 같은 사회적인 장벽으로 인해 존엄성과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
  • 성결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성결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열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15일 성결대 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명예박사 7명, 석·박사 104명, 학사 905명의 학위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조일구 총회장, 강득구 국회의원,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성결신학원 김원교 前이사장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인류 문화 향상에 기여한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은 인사들..
  •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50가지 이유
    <2월, 작가들의 말말말>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는가?” 이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면 인간적인 이유만 살펴서는 안 됩니다.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가?” 이 질문에 최종 답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머릿속이 아득해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지만 성경의 메시지 전체가 이 결론에 이릅니다...
  •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의 선언”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부활절 연합예배와 한국교회 일치’라는 주제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지형은 목사(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의 설교,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특송 순서로 진행됐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천재지변·인재지변
    신년 첫날 가까운 일본에서 비보가 날아왔다. 7.6 강도의 지진이 이시카와 현을 강타해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뉴스였다. 계속해 여진이 일어나고 있는 재난 지역의 파손된 처참한 광경과 시민들의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이 TV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사망자는 220여 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천여 명이 넘고 무너진 가옥이 3만여 채이며 이재민은 수만 명이 된다고 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