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가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거룩한 부흥의 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겨울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바이츠 키즈 예배 캠프’는 ‘나를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7일(토), 2월 3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최우선 과제를 .. 
한남대, 사업 성과평가서 우수 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전국 99개 사업 수행 대학 가운데 사업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공동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전문상담, 청년정책 지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의 죄의 본질 세 가지는…”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는 죄의 본질을 세 가지로 정의했다”며 “첫째는 교만으로서의 죄, 둘째는 태만으로서의 죄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기만으로서의 죄이다. 이 세상의 죄는 모두 이 세 가지 특징의 죄 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라.. 
[신간]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조직신학 미하엘 벨커 교수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물리학자이자 신학자인 존 폴킹혼 교수는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에 대한 신앙을 기술하고, 그 쓴 것에 대하여 상대방이 논평을 하고 답변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해 진지하게 신학적으로 사유할 뿐만 아니라 생동적 신앙을 가지길 소원한다... 
요한복음(35) “나는 생명의 떡이니” (1)
예수님은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27절)고 하셨다. ‘썩을 양식’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두 양식이 대조를 이룬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것이 썩을 양식을 주려고 하신 일은 아니다. 자신의 진면목을 알리시려는 것인데 무리는 예수님의 진면목을 알려고 하기보다 메시아가 오시면 다시 한 번 만나를 내려 줄 것이라는 고정된 메시아관에 맞춘 기대감으로 찾..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이가 들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체면이 없어져서가 아니다. 귀가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주장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자기 말도 망각했기 때문이다. 과거의 자랑을 반복하려는 것은 말한 것을 잊어버려서가 아니다. 인정받을 것이 지금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노인이 되면 전에는 싫었던, 생소한 그 길을 가야만 한다... 
“김동식 목사 순교 23주기... 北 억류자들 속회 송환되길”
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와 조정훈 의원실, 북한인권희생자기념사업회가 15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故 김동식 목사 피랍 24주기·순교 23주기 추모 ‘납북자송환 국민촉구식’을 개최했다. 주관은 선민네트워크와 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가 했다... 
침신대,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증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가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며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 
장신대, 영하 날씨에 기도운동… “예배 향연의 자리 되게”
1년 동안 매주 화~금요일 정오에 미스바 광장을 지켜오며 기도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영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경직기념예배당(이하 채플실)으로 자리를 옮겨 강대상 아래에서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장소를 옮겨 기도하게 된 것은 2024학년도에 100회 이상의 채플과 봄·가을 사경회 등 여러 집회가 이곳에서 열리며, 이때 신학.. 
성장교회, 군포시에 나눔박스 120개 기탁
군포시 고산로에 위치한 성장교회(담임 김승리 목사)가 지난 11일 생필품들이 담긴 나눔박스 120개를 군포시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승리 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후원품을 마련,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회론의 새 부흥, ‘자기 물음’ 계속할 때 언제나 일어날 수 있어”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 하디홀에서 제65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박광우 박사(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강사)가 ‘개신교회의 사회적 의미 고찰 : 슐라이어마허의 신학적 행위 이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21세기 설교의 정석
목회자가 설교를 처음 접하게 되는 시기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배울 때부터이다. 그 후 목회 현장에서 막상 설교를 준비하려고 보면 시작부터 높은 벽에 부딪히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심지어 설교를 오랫동안 경험해 온 많은 목회자 중에서도 설교 준비를 할 때마다 보통 5페이지를 작성하고 보통 일주일에 10여 편을 준비하는 것이 목회의 제일 큰 부담이라고 한다. 이에 정원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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