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KAIST 배상민 교수와 손잡고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지난 19일 월드비전은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 연구팀(ID+IM)과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난민아동지원사업 펼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이해 교육과 그림 공모전 등 국내 난민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유엔 산하 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1억 1천만 명 이상이 분쟁과 폭력, 박해, 인권 침해로 인해 강제로 쫓겨났다. 난민은 인종이나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를 이유로 전쟁과 박해를 피해 본인의 나라를 떠난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진리에 담긴 의미를 온전히 알고 믿음 생활을 한다면, 우리 안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이라는 것과 우리가 믿는 그분이 정말 ‘사랑 자체’이시라고 믿는다면, 앞에서 말했듯, 우리가 가진 인생관, 세계관, 인간관, 역사관, 자기 인식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관점에.. 
“통일시대 주역 2030, 북한인권·자유통일 말해야”
북한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을 위한 모임 NANK(대표 인지연 변호사, 이하 NANK)와 한반도청년미래포럼(대표 박준규)이 1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통일주역세대의 북한인권과 통일에 대한 현재 인식 및 향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러시아 푸틴, 북한 전격 방문해 김정은과 정상회담
19일 러시아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라브로프 외무장관, 만투로프 제1부총리 등 고위 인사들이 수행했고, 북측에서는 김덕훈 총리, 최선희 외무상 등이 배석했다... 
김일성·김정일에 이어 김정은 시대에도 북러 밀착 지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근 북한 방문은 북한과 러시아가 김일성, 김정일 시대에 이어 김정은 체제에서도 밀착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양국은 고위급 교류와 협정 체결을 통해 전통적 친선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이재명, 당대표 연임 도전 확정… 21일 사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오는 21일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는 대표 연임 뜻을 굳히고 21일 최고위원회의를 끝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다음주 초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출범에 앞서 이번 주 사퇴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차기 국민의힘 대표 출마 선언 임박... 러닝메이트로 장동혁·박정훈 유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선거 캠프에는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과 박정훈 의원이 러닝메이트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19일 한동훈 측 인사들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 캠프에서는.. 
국힘, 법사위·운영위 1년씩 맡기로 민주당에 제안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씩 바꿔서 순차적으로 받자"며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은 민주당이 맡고 1년 뒤 2년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고 공개 제안했다... 
안철수 “방송3법, 거부권으로 단호히 폐기해야”
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가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보도한 언론은 '애완견'으로 비난하면서, 언론을 사실상 자신의 개인 방송으로 사유화하고 장악하려 한다"며 "국회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 로펌이 아니며, 공영방송이 그의 개인 방송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공정위, 의사협회 무기한 휴진에 현장조사 착수
공정위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협회 무기한 휴진이 단체 구성원의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끝에 19일 의사협회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유류세 인하폭 축소에 따른 기름값 상승 불가피
19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축소하기로 했다. 휘발유는 기존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인하율이 낮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