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철순 선교사 가족사진
    "가나, 신앙과 경제 모두 부강한 국가 되는 것이 꿈"
    1996년 처음 가나를 방문했을 때, 임철순 총장은 생활 환경과 교육 여건 등이 너무 열악하여 가나에 가는 것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좀 더 잘사는 나라로 선교지를 바꿔달라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하기도 했다. 간경화를 앓는 아내도 걱정이 됐고, 두 아이들도 좀 더 좋은 여건에서 기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기도 가운데 가나로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