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노멀 시대 세계관
    “예수님의 복음의 역설, 권리 주장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에게 권리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지난 3월 4일, 프랑스 의회는 여성의 낙태권을 헌법에 담는 헌법 수정안을 의결하였다. 프랑스 국민의 85퍼센트가 이를 찬성하였고, 우파의 지도자조차도 반대하지 않았다”며 “낙태권을 명시한 수정 헌법의 전문은 간단하다. ‘여..
  • 뉴노멀 시대 세계관
    “복음의 핵심, 공감과 위로 아닌 해결과 상승에 있어”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전임연구원,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공감과 위로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현대 교회의 설교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와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수가 위로와 공감에 대한 것”이라며 “모두 괜찮고, 네 잘못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설교단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 뉴노멀 시대 세계관
    “살인과 분노 중에 무엇이 더 큰 죄일까?”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27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욕설, 분노, 살인: 결코 작은 죄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인류학자 르네 지라르(Rene Girard)는 인류는 폭력을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왔다고 주장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