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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선박직원, 배 기울자 승객버리고 이함
    세월호 승무원들은 구명정을 투하하라는 지시도 묵살한 채 배가 60도 이상 기울자 승객을 버리고 배를 벗어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항해사와 진도VTS 관제사의 교신은 16일 오전 9시 37분 이후 끊겼다. 이로 미루어 배가 침몰 위기에 놓이자 승무원들은 조타실을 벗어나 이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때 승무원들에게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