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목회학 운영위원회가 지난 23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농촌목회학 장학금 7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손병수 목사(온누리교회)는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로 인하여 농어촌 지역에 젊은 목회자들이 많이 줄어간다”며 “농촌목회학을 통해 많은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농어촌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농어촌 복음화를 살리는 사역에 귀하게 쓰임받는 사역자들이 되길 바.. 
“복음 전하는 사명 감당할 때,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녀 돌아올 것”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매 주일 6주간 ‘청지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4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8일 둘째날에는 이효천 대표(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생명복지재단)가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들과 청소년 미혼모들 그리고 독거노인들, 한국 체류 난민들을 만나서 그들을 돕.. 
초록우산, 캄보디아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이양식 성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지난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찌어 씸 쯔로이 쩡바(Chea Sim Chroy Changvar)’ 중고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이양식을 진행했다고 31일(수) 밝혔다. 초록우산은 캄보디아 아동들이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의 후원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3’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바르고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고백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 
요한복음(37) “너희도 가려느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군중들에게 예수님은 영웅이셨다. 그들은 예수님이 떠나신 걸 알고 즉시 배 타고 가버나움으로 좇아갔다. 예수님의 수상보행(水上步行), 광풍 부는 갈릴리 바다를 걸어오시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임금 삼고 싶었다. 그런데 가버나움 회당에서 만난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27절)면서 그들의 입장.. 
[신간]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섭리라는 단어는 신앙인에게 무척 친숙한 용어이다. 그리스도인 자신의 삶이나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면서 자주 되뇌는 말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그렇지만 섭리의 개념을 제대로 안다고 자신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섭리의 교리를 제대로 파악한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섭리라는 말을 적확하게 사용하지도 못하고, 자주 모호하게 쓰고, 심지어 잘못 쓰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섭리라는 말을 덜 사용하.. 
영적 순례자들을 위한 40일 묵상
요한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승리였다. 그는 에베소를 비롯한 그가 순회하는 교회들에게 그만의 예수 이야기를 전했다. 저자 강신덕 목사(샬롬교회 책임목사)는 사순절과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 묵상을 위해 본 도서를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이 교회의 새벽기도와 특별 기도회를 위한 텍스트북, 국내외 성지 순례를 떠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이 있는 동반자가 ..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과거에 힘들었던 일이나, 지금 걱정되는 일, 앞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일들이 우리 마음을 힘들게 한다. 마음이 힘들면 믿음과 평안이 흔들린다. 원망이 생기려 하면 분별이 필요하다. ‘베드로의 바람’은 마치 우리에게 신호등 같다. 만약 누군가 “베드로의 바람!”이라고 외친다면, 내가 무서워하는 게 무언지, 그래서 지금 내 믿음이 어떤 상태인지 살필 수 있을 것이다... 
한동대,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네트워킹데이 진행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종선)은 지난 25일 포항 라메르 컨벤션에서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업무협약 및 LINC3.0사업 3개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 디지털테크&서비스 ICC, 스마트바이오&헬스 ICC 등 각 ICC 지역기업 협의체의 14.. 
지속 가능한 교회와 목회자 이중직에 대해… <텐트메이커> 출간
도서 <텐트메이커> 출간 기념 포럼이 30일 저녁 서로교회(담임 김창동 목사)에서 열렸다. 최주광 목사(홍예교회 담임)가 집필한 저서 <텐트메이커>는 지속 가능한 교회와 목회자의 이중직이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에 대한 최 목사의 자기서사적 신학이 담겨 있다... 
굿피플, 설 명절 앞두고 양천구 소외계층에 ‘사랑의희망박스’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양천구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희망박스 100상자를 지원했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날 양천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종선 운영부회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양천구청 정창영 주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엔데믹 시대 설교 전략, ‘삼대지’보다 ‘원포인트 강해설교’”
예스바이블아카데미가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주의뜻성암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2024 효과적인 신년 설교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가 ‘엔데믹 시대 설교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위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를 겪고 나서 어려움을 경험한 교회들도 있었지만, 이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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