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교육청, 초·중학생 휴대전화 전면 금지 정책 확정… 고교 적용은 재논의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지난 18일(현지시각) 저녁 열린 정기회의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조지아주 법에 따라 모든 학군이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도록 규정한 데 따른 조치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해당 법률 내용을 반영해 관련 규정을 확정했으며, 고등학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