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검찰, 청해진해운-선주 수사 착수
    검찰이 20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선박회사인 청해인해운과 선주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이날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선박회사와 선주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도록 최재경(52·사법연수원 17기) 인천지검 검사장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검 특수부는 청해진해운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세월호 참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선주' 수사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선박회사와 선주에 대한 별도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김회종 인천지검 2차장 검사가 팀장으로 하는 특별수팀을 꾸리고 선박회사 경영과 직원 관리 등에 대해 문제가 없었는 지 여부를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지검은 대검찰청의 별도 수사 지휘를 받은 20일 오후 6시 30분 브리핑을 열고 향후 수사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