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계속된 '차별금지법' 정부입법 시도 배후, 반기문 사무총장 있어"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서울 서초갑)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포함한 동성애 등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배후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혜훈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차학연) 주최로 열린 차별금지법 반대 포럼에 참석해 '차별금지법에 대응하는 학부모들의 자세'를 주제로 전한 강연에서 "대통령이 바뀌어도 정부입법이 진행된..
  • 이혜훈 의원
    이혜훈 국회의원 당선자 "기독교인 악법 통과 방관해선 안 돼"
    지난 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서울 서초갑에서 당선돼 국회 재입성에 성공한 새누리당 이혜훈(51) 당선자는 "하나님 나라를 무너뜨리는 악법(惡法)들은 막아내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법들은 입법하라고 국회에 보내신 줄로 안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총선 직전인 지난달 25일 진행된 기독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회로 파송된 선교사라는 생각으로 대한민국을 이슬람 세력에 ..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으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돼야"
    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여 앞으로 앞둔 6일 "남은 기간 동안 깨끗하며 공명정대한 선거 운동으로 올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후보나 정당 그리고 유권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선거를 준비해야 함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공명..
  • 투표
    與野 '부동측 공략' 위해 서민 경제·금융 공약 '봇물'
    4.13 총선을 일주일 남짓 앞두고 유세전이 치열해지면서 여야가 경쟁하듯 서민 경제와 금융 분야의 공약을 3일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최저임금을 현행보다 50% 올려 9,000원까지 인상하기로 하고, 또 더불어민주당은 20년 보유 때 원금을 2배로 불려주는 채권 도입을 약속하고 나섰다. 아직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지역구에서는 초박빙의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층 잡..
  • 4.13총선 최대 격전지 서울 후보자들
    4.13총선 '최대 격전지' 서울…민심은 어디로?
    이번 4.13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은 단연 서울 지역이다. 선거철마다 표심이 요동쳐 민심의 향배를 알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언제나 여야 가릴 것없이 말그대로 '쟁쟁한' 후보를 공천해 치열한 대결전이 펼쳐지는 곳이다. 하지만 서울은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향이 일관되지 않아 선거 때마다 여야의 접전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각축을 벌..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지도자가 되려는 분들에게
    우리가 보통 지도자라고 부르는 것은 미래의 실험 영역으로서의 역사를 말하는데 경험에 의하면 우리들의 뜻을 실현 시켜주는 역사가 있는가 하면 또한 편에는 우리의 미래를 방해하는 역사도 있다. 따라서 우리의 희망도 적극적인 면과 소극적인 면이 있다. 적극적인 희망이란 부정적인 것과의 고뇌의 투쟁을 통해서만 살아남고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네이버 4.13 총선 페이지 오픈
    네이버, 4.13 총선 특집 페이지 오픈
    포털 네이버가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를 최근 오픈했다...
  • 필리버스터
    야당,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필리버스터' 강행, '혼돈의 정국'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겠다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16시간 넘게 강행하고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3일 여야 간 이견으로 표류하던 테러방지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 하겠다고 밝히자, 야당은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필리버스터란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장시간 연설·신상발언·동의안과 수정안의..
  • 테드 크루즈 후보가 아이오와 경선 승리
    테드 크루즈, 아이오와 승리에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두고 유력한 공화당 대선 주자로 떠오른 테드 크루즈(46)가 연설을 통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다. 크리스천포스트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는 코커스 승리가 확정된 후 "하나님께서 위대한 아이오와 주를 축복하시기를.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이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 김부선
    김부선 출마 선언…당선 예약(?) "함께한다" 지지자 속출
    '열혈배우' 김부선이 무소속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30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공약으로는 "반값 관리비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아파트 정원을 만들겠다"며 "비리없는 투명한 관리비 회계를 홈페이지를 만들어 실시간 공개할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에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
  • 황교안 국무총리
    황교안 총리 "폭발물 의심물체 철저수사" 지시
    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밀입국 사건 등과 관련해 "연속된 보안 실패는 있을 수 없는 일인 만큼 비상한 각오로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연이은 밀입국 사고,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수하물처리 지연 등은 그간의 명성과 경쟁력을 위협하고 국민신뢰의 위기를 초래했다"고 질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 미래부
    정부, 16년 750억원 규모 디지털콘텐츠 펀드사업 추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문화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지속적인 융합 추진을 위해 미래부가 270억원을 출자하고, 문체부(50억원)·중기청(50억원) 공동출자와 국책은행 및 민간투자를 유도하여 컴퓨터그래픽(CG)/특수효과(VFX) 전문 펀드 등 총 750억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투..
  • 주택, 행복주택
    당정, '출산율 높이자'…신혼부부 위한 '행복주택' 확대
    정부와 새누리당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주거 지원책으로,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행복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인구영향평가제를 도입하고,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저출산 대책 협의회를 열어,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36제곱미터(㎡)인 행복주택 공급량을 현재 3만5,000호에서 5만3,000호로 늘리기로 했다...
  • 김무성
    김무성 대표, 박근혜 대통령에게 "권력자" 발언…그 이유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권력자'라는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일일이 대꾸하지 않겠다"고 대응 자제를 밝혔다. 복수의 언론은 이에 대해 4월 총선을 앞둔데다 노동개혁 4법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여당 지도부와의 갈등은 피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왜 이런 권력자 발언을..
  • 군대
    병무청, 군복무와 취업을 연계하는 「맞춤특기병제」 확대 운영
    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와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정부3.0 핵심성과로 기관협업을 통해 고졸이하 청년층에게 군복무와 취업을 연계하고 있는 「맞춤특기병제」가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맞춤특기병제」의 추진성과와 확대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병무청은 고용노동부 및 각 군이 협업과제로 추진 중인 「맞춤특기병제」가 ..
  • 김무성 대표
    [분석] 김무성 대표의 권력자 발언, 그 배경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권력자'라는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일일이 대꾸하지 않겠다"고 대응 자제를 밝혔다. 복수의 언론은 이에 대해 4월 총선을 앞둔데다 노동개혁 4법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여당 지도부와의 갈등은 피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 2015년 전국 땅값 2.40% 상승, 거래량은 ‘06년 이후 최대
    국토교통부(국토부, 장관 강호인)는 27일 '15년 전국 지가가 전년말 대비 2.40% 상승하였다고 전했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2.4% 연간 지가변동률은 지가가 하락했던 '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10년 11월부터 62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전국 17개 시·도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연간지변율 2.19%)보다 지방(연간지변율 2.77%) 상승..
  • 취업준비생도 행복주택에 살 수 있다
    앞으로는 취업준비생, 석사대학원생, 결혼한 대학생과 일시적 실업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행복주택 입주가 허용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지원대상을 넓히기로 하였다. 또한 신혼부부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수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문체부 주관, 차세대 한류산업 발굴 위한 한류포럼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김종덕)는 한류기획단이 주최하고 세계한류학회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16 한류전망포럼'이 2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류 산업의 미래전망과 차세대 한류 산업 발굴, 콘텐츠 장르 다양화 방안, 한류를 통한 국가브랜드 확산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