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권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신임 사무총장
    [인사] 허권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신임 사무총장
    문화재청은 9일 자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제2대 사무총장에 허권 전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 사무총장을 임명하였다.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2018년 4월 8일까지로 3년간이다. 문화재청은 "허 신임 사무총장은 1981년부터 30년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세계유산 지정과 관리, 정책자문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더불어 풍부한 국제교류 경험..
  •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합동분양소 조문
    국민 54.6% "朴대통령 세월호 추모식 참석해야"
    과반 이상의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보수층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박 대통령의 세월호 1주기 추모식 참석 여부에 대해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이 추모식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54.6%로.....
  • 피종진 목사
    [오늘의 설교] 겟세마네의 예수님 기도
    할렐루야! 마가복음 14장 32절 이하의 말씀은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모습과 기도하신 내용으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고난주간을 보내는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우리함께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세월호
    세월호 1년…우리는 정말 잊지 않았나
    '사망 295명에 1년 동안 찾지 못한 실종자수 9명'. '전대미문'의 해난사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 1년을 맞았다. 그 동안 우리 정부는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겠다며 숱한 재난·안전사고 관련 대책을 쏟아냈다. 하지만 정부의 공언에도 불구, 크고 작은 재난사고는 끊이질 않았다. 숱한 대책들이 미봉책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카카오페이지 성장
    콘텐츠 유료화 답 찾은 카카오페이지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가 9일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이날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의 2년은 콘텐츠 유료화의 답을 찾은 2년 이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끝에 지난 1년간 매출 180억, 올해 1분기 매출 70억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며 성공 궤도에 올랐다"고 전했다. ..
  • [전문]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문
    대한민국 경제 크게 보고, 크게 바꿔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국회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971년 장충단공원에서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중곡가제와 도로포장, 초등학교 육성회비 폐지, 기타 지금까지 내가 한 공약에 모두 6백90억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특정재벌과 결탁해 합법적으로 면세해..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문재인, 교섭단체 대표연설…경제정책 전환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처음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대전환을 촉구한다. 이날 문 대표는 크게 이명박·박근혜정부로 이어지는 7년간의 경제정책 성격을 규정하는 한편, '국민 지갑을 지키는 소득주도성장론'으로 경제정책 기조를 대전환할 것을 정부·여당에 요구할 방침이다. 문 대표는 '임금인상을 통해 가계의 구매력을 키우고 내수를 촉진해 기업 투자를 활..
  • 카터
    카터 美국방 오늘 방한…北, KN-06 발사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9일 한국에 온다.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카터 장관은 이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카터 장관은 오산 공군기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만나 양국 군사현안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갖고, 10일에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한다. 한미 국방장관회담의 공식 의제는..
  • 성완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행방불명…유서 남겨
    해외자원개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오전 유서를 쓰고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성 전 회장이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유서를 쓰고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유서를 발견한 성 전 회장의 아들이 오전 8시12분께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성 전 회장의 행방을 확인..
  • 도쿄타워
    나홀로 여행지 1위는...'도쿄'
    나홀로 여행객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관광지는 일본 도쿄(東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계 호텔에 혼자 체크인한 여행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나 홀로' 여행족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일본 도쿄(18%)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일본 오사카(13%), 홍콩(7%)순 이었다. 유..
  • 문서 식별
    문서 위·변조, 스마트폰 앱으로 식별 가능해
    스마트폰 앱으로 문서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9일 문서 위·변조 사건 발생에 대한 대응책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변조 식별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과수가 개발한 위·변조방지 기술은 내용을 담고 있는 암호코드와 암호코드를 해독할 수 있는 암호키를 동시에 확인해 위·변조 여부를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