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병원
    메르스 확진자 150명...사망 16명, 퇴원 14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 메르스 환자가 모두 150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이같이 집게하고 28번(58)·81번 환자(61) 등 2명이 숨져 사망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메르스 감염자와 같은 병원에서 머물다 병이 옮은 경우가 4명, 메르스 환자가 사망 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던 의료인 1명이다. 확진자 4명의 병원 감..
  • 메르스
    메르스 확진자 3명 중 1명은 환자 가족 또는 방문객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3명 중 1명 이상은 환자의 가족 또는 방문객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감염유형을 보면 병원을 내원한 환자는 70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학소 잇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 가족 또는 방문객이 54명(36%),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관련 종사자가 26명(17%)이었다. 병원 관련 ..
  • 원자력병원·보라매병원 응급실 일시 폐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사태로 원자력병원과 보라매병원 응급실도 폐쇄조치 됐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원자력병원은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내원해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자력병원 관계자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이후 폐쇄 후 방역 중이다. 지난 14일 오후 2시43분께 지난 4일 삼성서울병원 입원했던 분이 응급실로 왔기 때문이다"며 ..
  • 장진호
    檢,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사망 공식 확인
    검찰이 장진호(62) 전 진로그룹 회장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조종태)는 장 전 회장에 대해 배임 등 4개의 형사고발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전 회장은 지난 4월 초 중국에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가족관계증명서에 관련 기록이 없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죽음과 영광의 길, 아들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을 앞두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많은 사람들 또한 명절을 지내려고 예루살렘으로 왔다(11:55; 12:12). 그들 중에 헬라인 몇 사람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예수와의 면담을 요청하였다(20절).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21절)...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비천하고 멸시받은 자 되어 주의 장사됨을 기억하다
    유월절이 가까워오자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하게 하려고 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55절). 그들이 예수를 찾으며 성전 안에서 서로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가 명절을 지키러 오지 않겠는가?"(56절).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잡기 위하여 누구든지 그가 있는 곳을 알거든 알리라는 명령을 내려두었기 때문이다(57절)...
  • 미사일
    北,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4시25분부터 5시20분까지 동해 원산 호도반도 부근 해상에서 북동 방향으로 KN-01 함대함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