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저를 이끌어주옵소서. 나의 주관자가 되시어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 고백한 도마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모든 수치와 부끄러움에서 건져주옵소서.. [27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가 되겠습니다... 
與野 '쟁점법안 협상' 회동 불발
1월 임시국회에서 쟁점법안과 4·13 총선 선거구획정안 등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6일 열려던 여야 원내지도부의 회동이 결국 무산됐다.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회동에 이어 이날 다시 만나 노동개혁 4대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및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추가 협상을.. 
朴대통령 "'무조건 순환보직 대신 전문가 인센티브 도입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무조건 순환보직이 아니라, 전문성을 갖고 잘 하면 계속 있으면서 승진도 하는 등 보람을 갖고 공직생활을 할 수 있게끔 순환보직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행정자치부와 법무부 등 5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뒤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공직자의 순환보직이 전문성 확보에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을 듣고 이 같이.. 
IS, 다시 유럽테러 준비 중…佛대통령 "테러와 전쟁 계속할 것"
지난해 프랑스 파리 테러로 전세계인들을 경악시켰던 이슬람국가(IS)가 다시 유럽 테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5일 유럽공동 경찰기구인 '유로폴'(Europol)에 따르면, IS가 새로운 형태의 전지구적 테러 공격 능력을 개발했고, 특히 이런 역량을 유럽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로폴 산하 對테러센터가 공식 출범한 자리에서 웨인라이트 유로폴 국장은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 
스웨덴, 난민 문제로 몸살…10대 난민 소년 살인사건도
유럽연합(EU) 가운데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아들인 스웨덴이 난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난민센터에서는 10대 난민 소년이 칼로 여성 직원을 살해, 외신 등에 보도됐다. 스웨덴 경찰은 서남부 예테보리 인근 도시 묄른달에 있는 난민 센터에서 여성 직원(22)을 살해한 10대 난민 소년(15)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소년은 18세 미만 난민 소년들이 머무르는 쉼터에 있었고, 사.. 
난민 문제로 위기의 獨…아예 전쟁 중인 고국으로 돌아가는 난민도 생겨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여전히 "우리는 할 수 있다"면서 난민 개방 정책을 고수하고 있지만, 독일 내에서 여론의 시선은 점점 싸늘해져 가고 있다. 독일에 왔던 난민들도 기대 이하의 현실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늘고 있다. 독일을 넘어 유럽에서 강력한 지도력과 영향력을 가졌던 메르켈 총리. 그가 난민 러시(rush)로 위기에 몰렸다.. 
[CARD뉴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알 수 있는 방법 7가지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전, 우리의 삶이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신화’가 있죠.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삶 가운데 어지러운 것들이 치워지고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죠. 오히려 우리에게 여분의 것이 하나도 없을 때 우리를 부르기도 하시죠. 우리가 미련하고 어리석을 때, 불충분하다고 느낄 때, 그리고 우리가 피곤해 지쳐 있을 때, 우리는 그 분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내 소망은 찬양사역자"
MBC '복면가왕' 최초로 5연승을 차지한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차지연(34)의 신앙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로 열연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던 당시, CTS기독교TV 이태원의 ILoveJesus에 동료 뮤지컬배우 윤영석과 함께 출연해 간증을 했다. 감사하게 하루하루 한회한회 감사하고 있습니다... 
역차별 조장하는 인권위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 "서둘러 삭제해야"
조영길 변호사는 "인권위법상 차별금지사유인‘성적 지향’ 문구는 가장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하는 방향대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선량한 성도덕에 반하는 동성애 성행위의 만연으로 인하여 개인, 사회, 국가에 초래하고 있는 보건적, 윤리적, 경제적 폐해와 혼란을 줄여 가고 감소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3포 세대, 때문일까" …혼인 건수, 갈수록 '하락'
'3포세대'(연애·결혼·출산)가 늘면서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30만건 수준에 머물렀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혼인건수는 26만 9600건에 그쳤다. 혼인 건수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2014년 같은 기간(27만1200건)보다 적은 수치다. 혼인건수는 2010년(32만6000간)부터 2013년(32만2000건)까지 4년 연속 3.. 
자살에 앞서 '징후' 보였지만 가족 대부분 '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10명 중 9명 이상은 생전 주위에 미리 '신호'를 보내지만, 유가족의 10명 중 8명 이상은 이 같은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최악의 선택을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살하기 한달 이내에 정신과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 등을 찾은 경우는 4명 중 1명에 불과했고, 오히려 신체적인 불편을 호소하며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가 더 많았다. 보건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