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본격적으로 이슬람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영산대학교 법률연구센터 산하 이슬람법연구센터가 오는 2월 3일 호텔농심(부산 온천장역)에서 "이슬람 법질서의 현대적 이해"란 주제로 2016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번째 '이슬람국가의 근본 법질서' 세션에서는 "알라의 법을 찾아서-샤리아의 과거와 현재"(박현도) "이슬람 국가 헌법의.. 
IS 사용하는 한국형 소총 K2카빈, 이라크 암시장에
이슬람국가(IS)가 한국이 제작한 최신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라크·시리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트위터 계정 ‘그린 레몬’은 최근 'K2카빈'(K2C) 소총이 암시장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사진에 보이는 K2C는 비닐 포장이 아직 뜯기지 않은 상태다. 해당 업체가 이라크 정부군에 수출했는데, 무기고 혹은 무기 수송 차량에서 탈취당해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할랄단지 조성 검토 백지화”…농림부 확답 받아
정부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 검토가 백지화된다. 전정희 의원은 28일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부터 ‘할랄단지 개발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할랄구역 지정의 실익이 없어 추진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교회 단속하기 위해 '국가기밀누설' 등의 허위 혐의 적용
중국이 교회를 단속하기 위해 국가보안 위반 혐의나 국가기밀 누설 등의 혐의를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美자유아시아방송(RFA) 중문판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성도 구이양(貴陽)시 공안 당국은 지난 22일 시내에 있는 훠스(活石)교회 양화(仰華) 목사를 국가기밀 고의누설 혐의로 체포했다. 양화 목사는 작년 12월 9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5일 동안 구류된 이후.. 
'하나님의교회'에 교회당 판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 교단 분열 위기에
예장개혁 총회장 김정훈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축복교회가 수원 교회당을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하나님의교회' 측에 넘기려다가 소송이 붙었다. 이 소식이 전해져 교단이 분열될 위기에 처했다. 크로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 총회장을 지지하는 부총회장 이승헌 목사를 비롯한 안성삼 목사(증경총회장) 등의 인물들은 계속해서 김정훈 목사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5개 교단과의..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 회의 열려
28일 낮 더플라자서울호텔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의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초청으로 모여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도자들은 모여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현안인 동성애·이슬람 대처와 종교인 과세 문제 등을 논의했다. 때문에 길원평 교수(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실행위원장)와.. 
[신간소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시작하라
우리는 의례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기도를 마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기도해 놓고 아무런 생각 없이 서둘러 기도에 서명하듯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기도의 효력을 발생시키는 주문 같은 것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CARD묵상] 크리스천 청년에게 주고 싶은 충고, 그 세번 째 이야기
첫번 째, 내 이름이 적혀진 성경책을 가지고 다녀라. 성경책과는 이산가족이 되지 말아라. 제일 슬픈 영적인 헤어짐이다...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 김창인 원로목사 찾아가 사과…담임직 사임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가 최근 원로 김창인 목사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24일(주일) 성도들 앞에서 담임 직 사임의사를 밝혀 교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곤 목사는 '보고문' 형식으로 발표한 내용을 통해 먼저 "최선을 다했음에도 동부지법에서 패소해 소송당자인 성도 46명과 광성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아픔을 드린 것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했다"면서.. 
아프간 IS, 소년병 양성 전문훈련소 존재
이슬람국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년병 훈련소를 운영,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길러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美테러 전문 온라인 매체인 '더롱워저널'(TLWJ)의 28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IS의 아프간 지부인 '호라산'은 동부 낭가하르드 주에서 소년병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아프간 내 두 훈련소와는 다르게 규모는 작지만 소년병 양성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멘 대통령궁에서 자폭테러…IS "우리들 소행이다!"
28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의 마쉬크 지역에 있는 대통령궁 인근에서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공격으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예멘 당국에 따르면, 대통령궁 바깥 검문소에서 폭탄이 탑재된 차량 한 대가 폭발했으며, 이 폭발은 자폭테러범이 대통령궁 정문 앞 시멘트 블록을 향해 돌진한 후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8명이 사망하고, 6명 이상이 부상을.. 
이라크 최대 '모술댐' 붕괴 위기…수심 20m 잠기고 50만 명 사망 예상
이라크 정부군은 얼마 전 미군 등 연합군의 공중지원을 받아 수니파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댐을 탈환한 바 있다. 그러나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연합군은 모술댐 붕괴 가능성을 조사했고, 션 맥팔랜드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정부와 긴급대책을 마련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