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사랑교회 신영욱 목사
    [평화칼럼] 동북아 디아스포라와 통일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두만강 홍수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려 중국을 방문하는 길에, (사)뉴코리아가 주관하여 한 조선족 소학교에서 조선족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농악(풍물)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19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제주도 구름많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가 되겠습니다...
  •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
    [민종기 칼럼] 선거와 공적 신앙
    "정치적 무관심의 대가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이 유명한 구절은 플라톤이 저술한 <공화국>이라는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플라톤의 스승 소크라테스가 트라시마코스의 주장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는 말에 대한 반론입니다.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는 말이 우리 국민이 할 수 있는 푸념 섞인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회의 권력자들이 일반시민의 저편에 있는 항의할 수 없..
  •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039;토디앙 한방 육아 교실&#039;
    내년부터 연간 3일 '난임치료 휴가·임신중 육아휴직' 도입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여성 근로자의 경우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난임치료' 휴가도 갈 수 있게 된다. 또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들은 최대 2년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여성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저출산을 해..
  • 마크 알트로그 목사
    걱정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주신 조언' 3가지
    그는 불안정하고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 왔다. 그는 한여름의 가뭄이 겨울에 먹을 농작물을 전부 없애 버릴 수 있었던 농경사회에서 살았다. 그는 어부들과 어울렸다. 그 어부들은 밤새도록 낚시해도 팔거나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가져올 것을 아무 것도 잡지 못했다. 그리고 예수는 인간의 마음과 이런 생활의 걱정이 주는 유혹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 걱정에 대해서 마태복음 6장에서..
  • 현존 미국 연방대법관 8명. 현재 스칼리아 대법관 사망으로 한 자리가 공석이다
    美대선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
    美대선이 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는 차기 대통령이 많게는 4명의 연방대법관을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 가운데는 이 때문에 자신들의 후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오는 11월 8일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