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민족통일연합회(이사장 원종문 목사,회장 김바울목사)는 9월 25일 마포구 대흥동에 소재한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을 방문하여 쪽방촌과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수요예배 인도 및 점심 밥퍼봉사활동으로 섬겼다. 지난 20년동안 서울역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밥퍼식사제공 등의 활동을 하던 (사)해돋는마을이 마포구 대흥동으로 .. 
"북한 주민들을 기억하는 자리... 리멤버 NK"
서울대 트루스 포럼 주최,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후원 하에 리멤버 NK 세미나가 정동제일교회에서 10월 1일 오후 6시 반에 열린다. 이 자리는 1부 북한 인권 세미나, 2부 인권상 수여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자유북한연합(NKFC) 수잔 솔티 대표, 자유북한방송(FNK) 김성민 대표가 참여한다. 특히 2부에는 북한의 인권증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예장통합, 느헤미야 같은 민족의 동반자 사명 감당하겠다"
제 104회 예장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예장통합은 총회 차원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치권은 정파적 이익을 위해 국론 분열을 꾀하지 말라”며 “언론 또한 공정한 보도에 기해 달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교회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지 한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발전 해왔고, 이를 벗어나 다른 사상에 기초한 복지는 국민적 경계가 필요하다”고 .. 
"제 104회 예장 합신 총회장, 문수석 벧엘교회 목사 당선"
제 104회 예장 합신 정기 총회가 24일부터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됐다. 이번 104회 예장 합신 총회에는 목사 151명 및 장로 77명이 참석해 총 228명이 출석했다. 이어 제 104회 예장 합신 총회장을 뽑는 투표가 이어졌는데,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191표를 얻어 당선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가 116표를 얻어 선출됐고, 장로 부총회장에는.. 
"한신대 성폭력 사태 해결 위해, 최선 다하고 있어"
제 104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제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된 한신대 박 모 교수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한신대 이사장과 질의 응답 중, 총대들은 박 교수의 성폭력 사태에 대한 한신대의 대처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박 교수 파면을 취소한 부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무지개 퍼포먼스 신학생 2명, 목사 고시 불합격 재확인"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고시위원회 보고에서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만호 목사가 목사고시 면접에 탈락한 신학생 2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목사고시 면접에 탈락한 신학생 2명은 작년 5월 17일 장신대 예배당에서 무지개 퍼모먼스를 치르다,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징계에 불복 한다”며 장신대를 대상으로 서울 동부지법에 소송을 냈고, 결국 승소해 이들.. 
"2021년부터,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 사실상 허용"
예장통합은 2021년부터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을 사실상 허용하기로 결의했다. 제104회 예장 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회무시간에 명성교회 수습안이 통과됐다. 총대 수 총 1204명 중 920명이 수습안에 찬성했다. 그간 예장 통합 내에서 명성교회 문제가 격론이 오갔던 만큼, 이번 수습안은 토론 없이 표결하기로 했다. 명성교회 수습전원위원회의 위원장 채영남 목사가 내용을 발표했다... 
"동성애 반대 투쟁이 주력할 것, 차별금지법 등 법제화 저지"
김영한 박사(기독학술원장, 숭실대 기독대학원 설립원장)은 ‘손봉호 교수의 동성애 반대 투쟁 과유불급’론에 대한 비판논평을 전했다. 그는 “대세가 기울어졌다고 패배인가”라고 되물으며 “도리어 남은 자들에게 그루터기 신앙이 요청 된다”고 했다. 김 박사는 “1990년대부터 미국 주류 교회는 퀴어 신학(Queer theology)을 받아들이면서, 동성애가 교회에 틈타 올랐다”며 “성경을 하나님 말.. 
"칼 바르트의 예정론, 하나님 은총과 인간의 자유는 같이 간다"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최근 온신학회 아카데미 2회차 강연을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바르트 이후 신학의 예정론의 새 관점’이었다. 먼저 김명용 박사는 칼빈의 예정론을 인용하며 “인간의 구원은 철저한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에 따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은총은 결국 선택된 사람에게만 유효하다”며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 
구세군, 다음세대 위한 제20회 만영장학금 수여식 열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지난 21일 구세군빌딩에서 다음세대 양성을 위한 만영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만희 서기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구세군 만영장학위원회 장희동 사무총장(전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의 인도로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모두 52명(고등학생 12명, 대학생 39명, 캄보디아 학생 1명)의 다음세대 청년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만영.. 
한국루터란아워 <그리스도교 편집자 3인과의 만남> 열어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 주대범)는 '책'을 테마로 교회의 미래를 가늠해보기 위한 행사 <그리스도교 편집자 3인과의 만남>을 중앙루터교회 본당에서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그리스도교 출판계 종사자들의 삶과 이야기를 조명하고, 쉽지 않은 여건에서 실천되는 문서선교에 관한 평신도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월드비전, 아동청소년들의 꿈 응원하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 성료
월드비전이 지난 21일 청주대학교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꿈꾸는 아카데미’는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비전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