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All Nations Church) 기쁨의교회(담임 이재용 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답고 건강한 초대교회의 공동체를 꿈꾸며 미국 남가주 버뱅크 지역에 세워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주일 오후 2시에 드려진 예배에는 남가주에 닥친 추운 겨울 폭풍에도 불구하고 ANC 선랜드 온누리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인랜드 ANC교회와 멀리 베이커스 필드 ANC 교회 성도들도 함께해 기쁨의 교.. 
사역에 있어서의 이론과 실천
멜빈 목사님은 책을 두 권 쓰셨다. 첫번 책은 10년간 실천을 한 후에 썼다. 그 이후 또 10년을 진행하면서 두번째 책을 썼는데 이론화시킨 책이다. 즉 20년 만에 필요에 따라 쓰게 된 것이다. 그러니 실천 먼저, 그리고 이론화된 것이다. 엄밀히 따지면 첫번 책은 평신도용이고 두번째는 목회자용이다. 그러나 목회자는 1, 2권을 다 보아야지 이 사역을 이끌고 갈 수 있는것이다. 멜빈 목사님께.. 
네 속에 ‘불’(빛)이 있느냐?
오래 전, ‘Our Daily Bread’란 영어 큐티집에서 읽은 얘기가 하나 기억한다. 미국 초기 철도에 기차가 다니던 시절, 건널목을 지키는 일을 맡은 나이 든 한 노인이 있었다. 밤에 기차가 지나가면 건널목에서 등에 불을 켜서 차들이 멈춰 서도록 하는 일을 했다. 어느 날 밤, 차들이 기차가 지나가는 줄 모르고 건널목을 건너다가 여러 차가 기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사고의 책.. 
너무 때늦은 기도
예레미야는 남 왕국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하기까지의 마지막 다섯 왕을 섬긴 선지자입니다. 따라서 예레미야서를 읽을 때는 어느 시대의 누구에게 어떤 내용으로 예언한 것인지 먼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본문이 속한 21장은 마지막 다섯 번째 시드기야 왕에게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 내용으로 BC 586년에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태양볕 맞고, 비바람 견디어
사과가 사계절의 변화를 겪으면서 맛이 들듯 사람도 시련을 만나 인생의 맛을 알게 됩니다. 저도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며 좋은 사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볕과 비바람을 견디어 알찬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요15:16) 먼저 구.. 
‘가나안 청년’ 된 이유, 결국 예수 만나지 못했기 때문?
기독교인 청년들 중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의 비율이 24%로 나타났고, 이러한 가나안 청년들 10명 중 7명이 이상이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게 된 이유는 신앙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역사 진실 바로 세워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승만을 제대로 알아야 바른 역사가 보인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최근 개봉된,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것이다. 언론회는 “우리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초대 대통령이며,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 존경해야 할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프레임을 씌운 대로 잘못된 역사를 믿어 .. 
올리벳행복대학, ‘러브포지’ 제1차 부부학교 개최
올리벳행복대학이 "러브포지" 프로그램의 제1차 부부학교를 개최한다. 이는 부부 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친밀한 관계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는 3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명의 참가자를 받을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올리벳행복대학 부부학교의 공식 홈페이지(https:/.. 
카도쉬아카데미, ‘성경적 세계관’ 제1회 청소년 캠프 성료
카도쉬아카데미가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엔케렘수양관에서 학생 및 교사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경적 세계관’ 함양을 위한 제1회 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이재욱 목사(고신), 박준우 목사(합동), 박성은 목사(합동), 박광서 목사(고신), 김민호 목사(대신)가 참여해 말씀을 전했다. 또 외부 강사로 박재은 총신대 조직신학 교수와 수원동부교회(합동).. 
기감 동대위, 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사회평신도국이 주최하고 제35회 기감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기감 동대위)가 주관하는 제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감리교일영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탈동성애자 출신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 담임), 하다니엘 목사(반동성애교육전문가), 전윤성 변호사(진평연 연구위원), 길원평 교수(진평연 운영위원장, 한동대 석좌), 임..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면서 주님 찬양하길”
5일부터 경기도 광주 소재 광림수도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기독음악협회 주최 ‘2024 아티스트 개더링’의 둘째날인 6일, ‘전문 아티스트가 제안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이창수 전도사(크리스천 아티스트 랩퍼)는 “저는 12년 차 CCM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CCM 아티스트하고는 다르게 힙합 장르의 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하면서 음반을 내고 있.. 
“선명한 신앙적 정체성의 약화, 고신대학교의 위기”
예장 고신총회의 수도권 5개 노회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포럼이 6일 남서울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고신대학교의 혁신과 도약,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3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경기서부노회(노회장 김진관 목사)의 주관으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