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도 일종의 세포다. 인간은 대략 1천억 개가 넘는 뇌 뉴런(신경세포)을 가지고 태어난다.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의 별 숫자가 대략 1천억 개이니 뇌 신경세포 1천억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 알 수 있다. 임신 9개월 동안 태아는 획득한(?) 정보를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초당 평균 5천 개 가까운 신경세포를 쉬지 않고 만들어내는 셈이다. 이 뇌 세포가 인간의 인격(지성과 감정과 의지)과 행동.. 
마음이 쉽게 불안해지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불안이라는 감정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이미 익숙한 싸움이다. 불안의 중심에는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다. 불안은 지금 일어나는 일, 혹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걱정이나 염려를 반영한다. 하지만 정작 불안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 불안은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통제가 어려우며 삶에 해를 끼친다. 아울러 무기력하게 만들고 쇠약하게 하고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게 한..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 발족… 기독 청년 부흥 도모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이사장 박동찬 목사, 이하 한기청)이 8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발족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기청은 2024년 1년간, 4가지 영역에서의 실행 가능한 실제적 아젠다를 세우고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 한국교회 청년부 연맹 형성, 2) 3차례에 걸친 영역별 문화지원 공모사업 추진, 3) 청년 커뮤니티 조직 및 운영, 4) 온·오프라인.. 
(주)파워풀엑스, 지미션에 2억 1천만 원 상당 스포츠 크림 기부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은 새해를 맞아 최근 약 2억 1천만 원 상당의 스포츠 크림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관절, 근육 마사지 제품인 프라임 리커버리 파워풀 크림으로 지미션 협력 기관인 강원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신대, 2024 신입생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7일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투어는 한신대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20기(이하 한우리))가 계획부터 진행까지 주관했고, 지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의 신청자를 모집했고, 조기 마감 됐다. 한우리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강의실 찾는 법, 학교 건물 이름, 지름길 등 각종 꿀팁들과 더불어 레크레.. 
한동대, 우즈베키스탄 협력대학들과 프로그램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단(단장 안진원)은 지난 1월 29일(월)부터 2월 5일(월)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소재 국립은행금융대학원(BFA), 국립경영대학원(GSBE), 웨스트민스터국제대학교(WIUT)에서 한동대, 한남대, 한성대 교수진과 함께 논문연찬회, 특강, 박사과정 및 석사과정 학생 논문지도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우스베키스탄 방문에는 현오석 전 경제.. 
혀가 바늘이 되다
아침 일찍 서둘러 일어나 서울 가는 고속버스에 올랐다. 고대 안암병원 신장내과와 비뇨기과 정기진료를 위해 가는 길이다.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왔다. 순환기내과와 소화기과도 정기진료를 다닌다. 오늘은 8시간 금식 후 채혈과 소변검사, 비뇨기 검사를 위한 CT 촬영도 있다. 그리고 두 시간 후에 검사결과를 보면서 각각 담당 교수에게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강남고속버스.. 
제5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국승호 신임회장 선출
제5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가 지난 6~7일(현지 시간) 스와니 소재 뿌리깊은교회(담임 목사 국승호)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제자의 삶을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지윤병 직전회장은 “목회의 최우선순위는 세상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주님이다”라고 강조하고 “이 길을 감에 있어서 수치와 모욕도 참아야 한다. 목회의 길은 자기 자기 부인의 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 회장은 “우리가 주.. 
풀러신학교, 성경적 결혼관 거부한 고위 임원 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가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거부한 고위 이사 중 한 명을 해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릴리전뉴스서비스(RNS)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2020년부터 풀러신학교의 직원으로 일하던 루스 슈미트(Ruth Schmidt)는 풀러의 신앙 성명서에 서명을 거부한 후 지난달 해고되었다... 
유대계 미국인 46% “반유대주의로 인해 신앙 표현 위축”
2024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 2024)에서 반유대주의의 증가로 인해, 미국 내 유대인들의 신앙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정상회의 공동 주최자인 카트리나 란토스 스웨트(Katrina Lantos Swett)가 참여한 이번 패널 토론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하여 1200명의 이스라엘인과 외국인을 살해한 후.. 
美 교회, 메타버스 사용 예상 크게 밑돌아
최근 발표된 ‘2024년 교회 기술 현황’ 연구에서 교회 기술 관련 직원 2200명 중 단 5%만이 현재 메타버스(Metabus)에서 사역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결과는 신앙과 비영리 부문 결제 및 참여 솔루션 업체 ‘푸쉬페이(Pushpay)’가 2023년 10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와 대조된다... 
“아이들 보호 위해 주민 발의안 청원서 서명에 참여합시다”
미국 남가주 연합 기도대회가 7일(현지 시간) 오전 10시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들 보호법 주민 발의안 청원서"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이 중점으로 강조되며 진행됐다. 최근 한인 교계에서는 캘리포니아 전체를 포함하는 "아이들 보호법 주민 발의안 청원서 서명운동 본부"가 발족되어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