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US 한미연합회 시애틀 지회
    AKUS 시애틀 지회, 영화 <건국전쟁> 시애틀 상영 준비 한창
    AKUS 한미연합회 시애틀 지회(회장 이영윤, 부회장 샘 심, America Korea United Society)가 영화 '건국전쟁'의 시애틀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애틀 워싱턴주 지역 한인들도 3월 말부터 4월 초경에 시애틀과 페더럴웨이 지역에서 '건국전쟁'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lt;성경, 빅픽처를 보라!&gt; 세미나
    “성경, 통전적으로 접근해야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알 수 있어”
    1600년의 역사에 걸쳐, 각기 다른 시대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저자에 의해 다양한 목적과 이유로 쓰여진 성경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을까? 성경의 각 장이나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분의 뜻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김인식 목사는 성경 전체를 꿰뚫는 통일성이 있다고 말한다...
  • 마더 베델 교회
    美 200년 넘은 AME 교회, 반달리즘 테러 이후 모금 시작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역사적인 흑인 교회가 기손 파손 공격을 당한 뒤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간) ‘CADO 마켓’(CADO Market)은 ‘유산회복제7구역헌정’(Legacy Reclaimed 7th Ward Tribute)과 협력하여, 18세기에 설립된 흑인 교회인 ‘마더 베델 아프리카 감리교 감독교회’(Moth..
  • 2024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
    렙·베벌리 브래들리 초청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 3월 22일 개최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서초동 교회 본당에서 ‘2024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1강(자녀들과 싸우지 않고 자녀들을 위해 싸우기), 2강(관계를 통해 자녀에게 좋은 영향 주기), 3강(사랑과 훈육의 균형)으로 진행되며 3강은 오픈강의로 진행된다...
  •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100주년 맞은 NCCK, 에큐메니칼 운동 방향 모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지난 26~27일 경기도 파주시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협의회는 올해 NCCK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와 소통을 위한 집단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다고 NCCK는 밝혔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핍박 속에서도 믿음 지킨 라오스 기독교 가정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가 “라오스 남부의 한 마을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열 가정의 주택들이 지난해 8개월 동안, 마을 주민들에 의해 한 채씩 차례대로 파괴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이 기독교인 가족들이 교회 모임을 위해 사용하던 건물도 파괴되었고, 강대상은 이 가족들이 순교자의 소리에서 받은 성경과 함께 불태워졌다...
  • 서병채 총장
    믿음과 신뢰
    인간관계나 사역진행에 있어서 이 두 가지는 다른 것 같다. 신뢰는 너와 나 즉 일대일의 관계인 반면, 믿음은 상대방의 리더십에 대한 것이다. 물론 신뢰가 깨어지면 리더십에도 치명타이지만, 신뢰는 되어 있더라도 리더자로서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데에 대한 “믿음을 주느냐” 하는 문제는 다른 것 같다...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생명윤리에 적용하기 유용한 원칙이 있을까?
    생명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 발생하는 생명에 관계된 문제들은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고민스럽게 하기도 한다. 의료윤리에도 어떤 원칙이 있다면 그 원칙에 대입시켜서 쉽게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하기 쉬울 것이다. 미국의 생명윤리로 유명한 2곳의 연구기관이 있다. 하나는 조지타운대학에 있는 케네디 연구소이고 다른 하나는 뉴욕에 있는 해스팅스 센터이다. 해스팅스 센터에서 함께 일했던 의료윤리학자..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질그릇 같이 연약한 인생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요? 이 질문에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하고 실수하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가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기 자만에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학식이 있고 사람들도 존경해주니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균형 잡히지 못한 자아입니다...
  • 대구 할랄식품밸리 조성 문제점 포럼
    “대구 할랄식품단지 조성, 이슬람교에 특혜… 세력 확장 돕는 것”
    2024 국회 정책포럼 ‘이슬람 할랄 도축장 건립 및 대구시 할랄식품 밸리 조성의 문제점’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 대구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할랄 인증업체 수를 10배로 늘리고 수출액을 3배 늘린다는 목표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설] 105년 전 기독교, 타종교와도 손잡았다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불의에 저항했던 선열들의 저항정신과 민족 자주를 위해 바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교계도 연합기관과 단체, 지역 연합회를 중심으로 기념예배와 행사로 그날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 한신대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 최종 선정
    한신대,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 최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신대는 수도권 대학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사업에 선정되면서 우수한 SW·AI 교육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올해 12월까지 국비 약 1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학기별 경기도 초·중·고 학생 1,880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