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화
    마지막까지 주님과 동행한 '어머니'는 나의 신앙의 '멘토'
    배우 김정화씨는 나눔 전도사다. 자신의 나눔을 통해 받은 치유의 경험을 책으로 강연으로 삶으로 나누는데 열심히다. 이러한 삶의 에너지의 원천은 신앙이다. 특히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갑작스레 입문하게 된 연예계, 일약 톱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연예계는 천국이지만 한편으로는 지옥같다고" 말했을 만큼 배우 김정화씨는 우..
  • 지난해 공기업 신규채용, 남성이 여성의 3배
    지난해 공기업의 신규 채용 인원 중 남성의 비중이 여성의 3배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2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 아이리버 두번째 자급폰 울라라5
    아이리버 두번째 자급폰 울라라5 (ULALA5) 성능 및 가격은?
    아이리버가 출시한'아이리버 울랄라5(ULALA5·모델명 IMD501)'는 20만원대 자급폰이다. 울랄라5는 크기와 속도에서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울랄라5는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또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 미네소타 주 동성결혼법 통과 "성직자 설교에도 영향 줄 것"
    13일(현지시간) 미네소타 주 상원이 37대 30으로 동성결혼법을 통과시키며 미네소타는 전국에서 12번째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주가 됐다. 민주당 다수인 상원에서의 법안 통과는 이 법안이 이미 하원을 75대 59로 통과하면서 예상됐던 일이었다. 마크 데이튼 주지사는 14일 이 법안에 서명할 계획이라 발표했으며 8월 1일부터 법이 정식 발효된다...
  • 나이스크 심포지움 14 참석자들
    참된 예배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선행되야
    나이스크 심포지움 13'이 '오늘도 성령 충만케 하소서' 라는 주제 속에서 교회의 헌신자들이 미 각주에서 Arkansas 제자들교회에 모여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뜨거운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 준비위장을 맡은 Rev. David Jeon(GTS Prof) Orientation을 시작으로 대회장 Rev. Ezra Kim(GTS Prof) 대회선언과 인사말에 이어 Ope..
  • 김춘근 장로
    김춘근 장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삶, 타락한 미국과 민족 위해 기도해야"
    과거, 알래스카 주지사 고문으로 일할 때를 회상한 김춘근 장로는 "태평양에 대한 연구 및 사업 건으로 러시아 장관들과 중요한 미팅을 가진 적이 있다. 사업 이야기를 하던 중 러시아 장관이 술을 권했다. 난감했다. '나는 술을 마시면 병원을 가야 한다'고 까지 했지만 술을 마시지 않으면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 뉴페이스풀가스펠쳐치
    교회 수도관, 구리선 다 뜯겨...당장 예배 드릴 곳 없는 성도들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난 주일 교회에 도착한 성도들은 '망연자실'해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애틀랜타 존스보로 로드에 위치한 뉴페이스풀가스펠쳐치의 수도관과 천장, 구리선과 파이프 등이 뜯겨 50여명의 성도들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 [14일 날씨] 초여름 더위 지속…밤부터 중북부 비
    내일인 14일은 서울지방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은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6.8도, 대구가 33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나타났다. 이번 더위는 14일 밤부터 내리는 비로 16일까지 주춤하다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그날 밤 그 꿈(성령강림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고향에 더 살수 없게된 야곱이 하란을 향하여 길을 떠난다. 한 곳에 이르러 해가지니 더 갈수 없어 돌 하나 주워다 베게 삼고 잠을 청한다. 아- 외롭고, 고독한 그 밤, 그런데 그 밤에 야곱이 꿈을 꾼다. 자고나면 잊혀지고마는 허황한 세상 꿈이 아니라 '오나르'(히브리어), 하나님께서 구약시대 환상과 더불어 계시의 방편으로 사용 하셨던 '꿈' '오나르' 를 꾸었다...
  • 유대 광야 수도원 운동
    유대 광야 수도원 운동의 창시자 '채리톤(Chariton)'
    유대 광야 수도원 운동 (Judean desert monasticism)의 아버지로 불리는 채리톤은 성인 (holy man)으로도 불린다. 채리톤은 3세기 말 소아시아의 이고니온 (현재 Konya)에서 태어났다. 이고니온 (Iconium)은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했던 곳이다. 사도행전 13:13절 이하의 말씀을 참고하면: 바울과 바나바는 바보에서 배를 타고 버가를 거쳐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 크로스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아내가 즐거우면 가정이 행복하다
    "내가 즐거우려면 아내가 즐거워야 한다.", "내가 건강하려면 아내가 건강해야 한다."라는 말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아내의 역할이 남편보다 더 비중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 특별히 자본주의를 이루고 있는 현대인의 사회 구조속에서는 부부가 맞벌이를 해야 만 생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