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찬성·반대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고성이 오가며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교육법 전공자로 손꼽히는 서울학생인권조례 정책 연구책임자였던 수원대 강인수 부총장이 맡았고, 토론자는 서울특별.. 
중국 무역총액 처음으로 미국 추월한 듯
중국의 지난해 무역총액이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지난해 중국의 수출과 수입을 합친 무역 총액이 전년보다 7.6% 증가한 4조1천603억 달러로 집계돼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무역대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지난해 중국의 무역 총액이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미국의 .. 영국주재 중, 일대사..."꼴도 보기 싫다"에 BBC 격리시키고 인터뷰
영국 BBC 가 중·일 양국 간 문제에 대해 영국 주재 중국 및 일본 대사 간 대담을 방송하면서 양국 대사들이 상대편 얼굴조차 보기 싫다는 바람에 스튜디오 내에서 두 대사를 격리시킨 채 진행자가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인터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BBC는 지난 8일 저녁(현지시간) 류샤오밍(劉曉明) 영국 주재 중국 대사와 하야시 게이이치(林景一) 일본 대사를 스튜디오로 초청해 대담.. 
납북어부 29년 만에 간첩죄 무죄판결
1971년 울릉도 북쪽 해역에서 어로작업 납북됐다가 간첩 혐의로 옥살이를 한 어부가 29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황병하)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4년이 확정돼 옥살이를 한 김모(57)씨에 대한 재심 사건에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심 재판부가 적법하게 채택해 조사한 증거들에 따르면 김씨는 1984년 4월 보안사 소속 수.. 겨울철 꽉 죄는 부츠…"허리 건강도 조인다"
날씨가 영하권으로 다시 내려가면서 직장인과 학생들이 목도리, 장갑을 착용하는 사례가 늘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 허리 건강에 별 문제가 없었던 사람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하의실종 패션을 좇다 찬 기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요통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허리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가 수.. 거북목 증후군…아이들 키 성장에 치명적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기간이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성장에 방해를 줄 수 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청소년기에는 성장이 진행되는 과정이라 뼈가 유연해 곧고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추운 날씨 탓에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에만 몰두하거나 휴대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자세가 불안정해지게 된다. .. 
오늘 평년기온 회복…서울 -5~3도
11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일시적으로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충남북부지역에서는 오전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충남북부에서는 오전에 눈이 조금 오고,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는 아침까지, 그 밖의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에서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것으로.. 
한빛부대, 日 자위대 탄약 1만발 반환 완료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가 지난달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을 통해 빌린 일본 자위대 탄약을 반환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0일 "남수단 주바공항에 보관돼 있던 탄약과 무기가 유엔 헬기를 통해 오늘 저녁 한빛부대에 모두 이송됐다"며 "일본 자위대 탄약도 유엔헬기를 통해 UNMISS사령부로 반환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한빛부대 지원을 위해 지난달 말 탄약과 무기, 군수물자 .. 
중국 지린 기록보관소, 일본 731 부대의 생물학전 관련 문서 공개
【창춘=AP/뉴시스】 전쟁 문서를 통해 2차 세계 대전 중에 일본 731 부대에 의해 저질러진 일본 생물학 전쟁 범죄와 잔학행위의 증거가 폭로됐다. 10일 지린(吉林)성 기록보관소가 공개한 "생물학 전쟁"에 관한 일본 자료는 이 일본 부대가 식민지 지역에서 "박테리아 군"을 구축하고 인간을 생물학 무기 개발 실험에 이용한 활동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문서는 1936년부터 194..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총리 사퇴"
【누자메나(차드)=AP/뉴시스】 중앙아프리카공화국(中阿共)의 대통령과 총리가 권좌에서 물러난다고 고위 국가 연합체 관리가 말했다. 중부 아프리카 지역 국가 연합체의 사무총장이 10일 이 같이 발표했다. 중아공의 반군 지도자였던 마이클 드조토디아는 2013년 3월 수천 명의 휘하 병력과 함께 수도를 급습하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다. 이어 그는 대통령으로 취임했고 중아공의 야당 지도자.. 
개정반대측의 기습적인 '플래카드' 시위
지난달 30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서대문의 한 강당에서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보수·진보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아수라장 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최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시교육청이 10일 연 개정안 관련 토론회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이어가다 폭력 사태는 간신히 모면하고 끝났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농협NH아트홀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시작되기 전인 국민의례부터 문제가 됐다. 보수단체 일부 회원들은 시종일관 '폐기'를 외치며 고성을 냈고, 진보단체측 토론자 및 현장 참가 교사 등은 "(조례 때문에)교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