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문단이 세계올리벳성회를 방문했다. ©기독일보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에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 방문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지도자들이 지난달 31일 뉴욕 도버에 있는 세계올리벳성회를 예방했다. 방문단은 이날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인 중 하나인 장재형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세계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 [인터뷰] 예장고신 신수인 총회장
    [인터뷰] 예장고신 신수인 총회장
    지난 9월 예장고신 제6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미주를 방문했다. 신수인 총회장은 8일부터 10일까지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 미주고신 제35차 정기총회 사절단으로 방문, 미주 지역 고신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예장고신은 '교회다운 교회 칭송받는 교회'(행 2:47)를 총회주제로 정하고 이와 관련해 특별히 총회주제 해설집까지 발간, 올 회기 동안 교단..
  • 미주고신 제35차 정기총회 개최…총회장 김형권 목사
    미주고신 제35차 정기총회 개최…총회장 김형권 목사
    재미고신 제 35차 정기총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산호세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석현 목사)에서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눅 22:36)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목사 총대 95명 장로 총대 12명 등 총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의 고신교단에서 신수인 총회장과 이영한 사무총장이 사절단으로 참석, 모든 회의 일정을 함께 했다. 올해 임원선거 결과, 신임 총회장에 김형권 목사(..
  • 이날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송태섭 대표회장(첫 줄 왼쪽 네번째))는 이날 한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한 기도를 특별히 미주 한인교회에 요청했다.
    한장총 송태섭 대표회장 초청 조찬기도회…미주 장로교의 날 추진
    한장총 미동부지역연합회(회장 박태규 목사)는 24일 오전 8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환영 및 조찬기도회’를 열고 미국의 부흥과 한국의 정치 안정을 위한 구국기도를 진행하는 한편, 이어진 임원회의에서 ‘미주 한인 장로교의 날’을 제정하기로 했다...
  • 신승훈 목사는 "동성애자는 미움의 대상이 아닌, 구원 받아야 하는 우리의 사랑의 대상임을 강조하며, 오늘의 교회는 동성애가 분명한 죄임을 교회 강단에서 선포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가주 교계, 동성애 조장하는 ACR99 반대 서명 촉구
    ACR 99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상담, 교육 전환 치료(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시키는 치료)등의 활동을 금지하려는 발의안으로 상원에서도 통과되면 모든 동성애 반대 운동이 법적 제재를 받고, 목회자가 예배나 상담 중 동성애를 반대하는 견해를 밝히지 못하게 된다...
  • 4/14 윈도우 선교
    폭염 이긴 프라미스교회 4/14 윈도우 어린이선교
    무더위 속에서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의 ‘4/14 윈도우 선교’가 북으로는 알래스카,남으로는 중미 파나마, 아시아로는 한국과 방콕에까지 확장되고 있다. 프라미스교회가 지난 10년간 6개 시즌 동안 진행해 온 축구선교는 올해 파나마에서 진행, 7월10일부터 21일까지 파나마의 4개 거점 도시인 다비드(7/10), 라쵸레라(14), 콜론(17) 그리고 수도인 파나마시티(21)의 스타디..
  •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이번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해 많은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하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특별히 북한의 자유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수잔 솔티, 북한자유주간 보고서 보내며 "말보단 행동으로"
    매년 서울과 워싱턴에서 북한자유주간을 진행하고 있는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29일 뉴스레터를 발송, 지난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된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 행사를 위해 함께 협력해준 회원들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소신을 밝혔다...
  • 예장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가 KAPC 정기총회에 사절단으로 참석해 보수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KAPC에 전해진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
    예장 고신의 대표적 목회자인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양수철 목사·이하 KAPC) 정기총회 장소에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이번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해 많은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하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특별히 북한의 자유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교회가 금식기도 해주기를”
    제16회 북한자유주간이 지난 4일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서는 북한내 여성들이 주도해 시작한 장마당을 통해 시민사회가 형성되고 있다는 북한 내부의 변화와 함께 북한 고..
  • 디펜스포럼 주관으로 열린 '북한 체제 전복 전망' 토론회가 미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진행되고 있다.
    “北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미국도 아닌 2300만 주민들”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탈북자들은 현재 김정은이 보이고 있는 행보와 북한 내부 사회의 변화를 종합해 볼 때 북한 정권은 외부로부터의 공격도 두려워하지만 무자비한 독재로 압제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봉기를 더욱 두려워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외부로부터의 꾸준한 정보유..
  • “북한군대, 가혹행위 외 여군 성접대에 도둑질 지시까지”
    “북한군대, 가혹행위 외 여군 성접대에 도둑질 지시까지”
    제16회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 美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주관으로 ‘북한 군대 내 인권 유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오전10시부터 열린 이번 토론에서는 여군이었던 탈북자를 비롯 총 3명의 북한군인 출신들의 생생한 증언이 쏟아졌다. 탈북 군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부대 내에는 익히 알려진 혹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