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AI Hospitality Lab’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대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관광경영학전공은 지난 7일 교내에서 학내 주요 보직자와 산업계 관계자,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실습 공간인 ‘AI Hospitality Lab’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학교 측은 “AI 서빙 로봇과 스마트 식음료(F&B) 실습 환경을 갖춰 관광·환대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실무교육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AI Hospitality Lab’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관광서비스 교육에 접목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관광경영학전공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실습 공간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공간 심의와 공사를 거쳐 스마트 식음료 실습 환경과 관련 기자재를 갖췄다. 실습실에 도입된 AI 서빙 로봇의 이름은 제73대 한세대학교 총학생회 명칭과 같은 ‘하리(Hari)’다.

개소식에서는 재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과 배경음악을 직접 기획·제작한 전공 홍보영상도 상영됐으며, 이를 통해 AI 기술을 전공 교육과 창작 활동에 접목한 사례를 소개했다.

백인자 총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관광서비스 산업은 기술의 냉철함과 인간적인 따뜻함이 융합된 하이테크(High-Tech)와 하이터치(High-Touch)의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오늘 개소한 ‘AI Hospitality Lab’은 한세대학교의 미래 비전이 집약된 결정체로서, 우리 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시대를 선도할 실무 역량을 연마하는 혁신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은 관광경영학전공 주임교수는 “미래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는 첨단 플랫폼과 AI 리터러시(Literacy) 기반 위에서 다각도로 전개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이 첨단 서비스 설계와 고도화된 실무 역량을 갖추어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전공은 이번 실습실 구축을 바탕으로 AI 기술과 관광서비스 실무를 연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