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서 시상식
장애예술인 10여명 포함… “사회 약자 품고 인류애실천”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천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온 예술인재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올해도 마련된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 이하 분중문화재단)과 국민일보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제4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 및 차세대 기독예술인재양성(제1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분중문화재단은 분중문화상 수상자 및 차세대 장학증서 수여자 최종 선정결과를 6일 발표했다. 최종 수장자는 ‘분중문화상’ 각 부문별 응모자 총 96명, 차세대 예술인재부문 공모자 43명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8일 심사위원 7명이 참여한 전체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특히 올해는 신체적·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뛰어난 예술적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예술인 및 장애문화예술계 종사자 10여 명을 시상 주요 부문 전반에 포함시켜 선정했다.
최우수인재상에는 김경아 바이올리니스트(한국컴패션 음악감독)와 가수 션(로션 킴), 석창우 화가(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가 선정됐다.
재단 측은 “이는 문화적 소외와 장애의 벽을 넘어 예술로 이어가고 승화시키려는 예술가들을 격려하고, 세상에 따뜻한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인류애실천의 참된 가치를 한층 더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와 해외 각 영역에서 예술적 역량과 사회공헌 및 봉사, 기독교적 가치관을 발휘한 총 50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올해부터는 차세대(만 19세 이상~만 35세 미만) 예술인재 17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한다. 장학금은 매월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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