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돕는 '중3 집중진학상담센터'를 새로 마련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고교 진학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불안감을 덜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상담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비대면 화상 회의로 350회에 걸쳐 열린다. 상담 인력으로는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에 소속된 교사들이 직접 투입된다.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전략, 대입과 연계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학업 설계 전반과 진학 로드맵 수립을 집중 지도한다.

서울교육청, 중3 대상 1대1 대입·진로 화상 상담
[사진=뉴시스]

신청 접수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서울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운영 방식과 일정은 각 학교 가정통신문이나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안내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중학교 3학년에서부터 학생의 진로 성장에 발맞춘 지속적인 진로진학·학업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 부담 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학생의 진로에 따른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맞춤형 진로·진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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