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 태백시의 한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역방향으로 달리다 싼타페 SUV와 부딪혀 3명이 다쳤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9분께 태백시 문곡동의 한 철물점 인근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쏘나타 차량이 정상 차로와 반대로 주행하다 싼타페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사진=뉴시스]
사고 여파로 쏘나타에 탑승했던 여성 3명이 다쳐 여러 지역 병원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왼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한 운전자 A(60·여·태백)씨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실려 갔다. 동승자 B(67·여·태백)씨는 양쪽 다리가 아프다고 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마에 열상을 입은 C(44·여·태백)씨는 안동병원으로 보내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역주행 이유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