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강원 동해시에서 술을 마신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던 다마스 승합차를 들이받아 60대 여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에서 44세 A씨를 상대로 진행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소방본부 설명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7시 8분쯤 단봉동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A씨의 코란도 스포츠 차량과 부딪힌 다마스 운전자 62세 B씨는 양측 무릎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소방헬기 편으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옮겨졌다. A씨 역시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동해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경찰은 두 차량이 충돌한 구체적인 과정과 함께 A씨의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