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환대주간'을 운영하며 곳곳에서 야간관광과 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달 19일 막을 올린 서울환대주간은 서울관광재단 및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명동과 서울관광플라자를 비롯한 관광정보센터·안내소 13곳을 방문하면 포춘쿠키와 전통 매듭 노리개 등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는 국가유산 12곳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디스커버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착순 배포한다.

야간관광·윷놀이까지…외국인 위한 서울환대주간
[사진=뉴시스]

명동역 6번 출구 근처에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다국어 안내와 통역, K팝 공연을 선보이는 서울 웰컴센터가 들어선다. 여의도한강공원 내 서울크루즈 선착장에선 다음달 5일까지 야간관광 팝업존을 마련해 선셋등산관광 정보 제공과 야간 여행 코스 기획 체험을 지원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다음달 7일까지 해치 상품 등 74개 품목을 전시하고 엽서 도장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라이트 업 유어 서울'을 가동한다. 기념품 판매처인 서울마이소울샵 3곳(서울갤러리점·서울관광플라자점·강남역점)은 다음달 11일까지 인기 상품 22종 가격을 최대 50% 깎아준다.

여의도공원 서울달 일대에서는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 행사를 통해 방문객을 맞는다. 대형 윷놀이와 소원 나무 꾸미기는 이달 27일까지, '13초 맞히기'와 서울달 퀴즈 룰렛은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탑승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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