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신용회복위원회 업무협약 체결…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금융복지 강화·채무상담 지원 협력…지역사회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
지난 3월 13일(금), 산하시설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이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지역주민의 금융복지 증진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금융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3일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이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지역주민의 금융복지 증진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이창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설은희 관장 등 총 6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신용회복위원회 업무협약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금융복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융취약계층 지원 위한 공동 사업 추진…채무상담·금융교육 확대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및 재무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채무상담과 채무조정 제도 안내, 개인회생 및 파산 절차 상담과 지원 연계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민금융 관련 자문과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용관리 및 채무관리 교육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신용회복위원회 업무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과 채무조정 연계, 사후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신용회복위원회는 전문 채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며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금융복지 안전망 강화…지속적 협력 기대

협약식에서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추진 중인 ‘경계선 지능 한부모가족 지원 서명 캠페인’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해당 캠페인의 홍보 협력과 직원 참여 의사를 밝히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상담과 제도 연계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사회 내 금융복지 안전망이 강화되고,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이 채무 문제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설은희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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