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켈로그, 취약계층 아동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 사업 통해 간식 560박스 전달

초록우산-켈로그 협력 사회공헌 확대… 단백질바K 1억 원 상당 기부로 아동 먹거리 지원
초록우산과 켈로그가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지원한 간식이 부산광역푸드뱅크에 진열되어 있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글로벌 식품기업 켈로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먹거리 지원에 나섰다. 초록우산은 켈로그가 기부한 간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켈로그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지원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초록우산·켈로그 협력… 취약계층 아동 먹거리 지원

이번 지원을 통해 켈로그는 ‘단백질바K’ 560박스, 약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은 해당 물품을 대전과 광주 지역의 ‘그냥드림’ 사업장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 절차나 소득 기준 없이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으로, 긴급한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록우산은 이번 간식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이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의 영양 상태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관 협력 기반 ‘그냥드림’ 사업 확대

초록우산은 앞서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3일에는 보건복지부와 ‘그냥드림’ 민관 협력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을 위한 자원 조성 환경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책임 있는 기업들과 함께 아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그냥드림’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아동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초록우산·켈로그 사회공헌 협력 이어져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기부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부 문화 확산의 의미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이번 기부는 민관 협력에 기반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사례”라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허브 역할을 확대해 나가며 아동과 관련된 시급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과 켈로그는 2020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다양한 아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양 기관은 지난 6년 동안 아동양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그룹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물품 지원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먹거리 지원 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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