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이란대사관이 18일 서울에서 열린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이란 여성 선수가 대회 마지막 날 실종됐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주한 이란 대사관 트위터 캡처
    ‘히잡 미착용’ 이란선수, ‘실수’ 해명에도… ‘강요된 자백’ 의혹
    히잡을 쓰지 않고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란 클라이밍 선수가 실종설에 휩싸인 것을 두고 18일(현지시간) '단순 실수'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란에서는 한달 넘게 '히잡 여대생 사망' 사건이 촉발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마저도 당국이 강요한 거짓 자백이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