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ents for Life와 다른 프로라이프 그룹이 2025년 3월 27일 워싱턴의 Capitol Hill에 모여 모든 임신 중절 업체에 대한 연방 정부 자금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CP
    낙태 후 출혈 겪은 여성, 최대 낙태 시술 美기관 지원 중단 촉구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이던 토니 맥패든은 플랜드 페어런트후드(Planned Parenthood) 센터를 처음 방문했다. 그녀는 그곳을 "죽음의 시설"이라 부르며, 당시 이 기관이 자신에게 낙태를 통해 불안정한 연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거짓된 희망"을 줬다고 회상했다. 미국 최대 낙태 시술 기관인 플랜드 페어런트후드는 맥패든에게 낙태 유도제를 처방하며,..
  • CPBC 뉴스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명석에 성폭행 당한 여신도, 의사 돼 여신도 낙태시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에게 성폭행을 당한 JMS 여신도 의대생이 이후 산부인과 의사가 돼 정명석과의 성관계로 임신한 JMS 여신도들에 대한 낙태시술을 시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교수(단국대 수학과)는 23일 CPBC 라디오 ‘김혜영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80년대 초반 정명석이 여자 의대생을 성폭행했다. 그 여자 분은 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