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김관성 목사 “가야 할 시간… 모든 것 내려놓는다”
    김관성 목사(51)가 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행신침례교회의 담임목사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 김 목사는 이미 지난 8월 울산에 낮은담침례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 행신침례교회는 이날 오전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임하는 김관성 목사가 ‘고별 설교’를 했고, 이 교회 부목사였던 우성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행신교회 김관성 목사, 사임하고 다시 개척한다
    지난 2015년 경기도 고양시에 소수의 성도와 함께 행신침례교회를 개척한 김관성 목사(51)가 최근 SNS를 통해 이 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울산으로 개척을 떠난다고 밝혔다. 김 목사의 이런 결정은 한국교회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개척 후 불과 약 7년 밖에 되지 않았고, 교회의 성장 속에서 비교적 건강하게 목회를 해왔던 것으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 목사의 해당 SNS 글에는 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