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서 원가경쟁력에 밀리는 韓석화기업
    LG화학의 중국 법인들이 무더기 적자 수렁에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중국에서 전체 매출의 약 40%를 올리고 있지만 ▲원가 경쟁력 약화 ▲중국 업체들의 자급률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2중의 타격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11일 LG화학에 따르면 PVC를 제조 및 판매하는 중국 법인(Tianjin LG DAGU Chemical Co.,Ltd.)과 ABS를 제조 및 판매하는 ..
  • LG화학, 배터리 분리막 특허 중국에 수출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안전성강화분리막(SRS®) 관련 특허 기술을 중국에 수출한다. 분리막은 전기자동차과 휴대폰, 노트북PC에 사용되는 2차전지에서 양극과 음극을 분리, 전극 간 전기 접촉을 막아주는 핵심 소재다...
  • SK이노베이션-LG화학, '분리막 특허' 3년 분쟁 종결 합의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분리막 제조기술과 관련,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3년간 벌여온 특허 분쟁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 양사는 "각 사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세라믹 코팅 분리막 특허와 관련한 모든 소송과 분쟁을 종결하기로 하고, 관련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LG화학 2분기 매출 사상최대…5조 7천억원 규모
    LG화학은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인 5조 7천여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LG화학은 20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2분기 기업 설명회'를 갖고 ▲ 매출액 5조 6999억원 ▲ 영업이익 7754억원 ▲ 순이익 6245억원 등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