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합수부, 휴대전화 8개 확보해 내용 분석중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희생자들의 휴대전화 동영상 확보에 나서 침몰 당시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합수부는 30일 유가족 동의를 얻어 희생자 8명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동영상 등 내용물을 복원중이라고 밝혔다. 확보된 일부 동영상에는 세월호의 침몰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선내에서 기다리라"는 방송에 큰 동요없이 서로를 위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