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의류업체 블랙야크 회장 강태선(64)가 항공사 용역 직원을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27일 오후3시쯤 김포공항 탑승구에서 한 승객이 항공사 용역 직원을 신문지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이 승객이 유명 의류업체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아시아나 사고 한달, 수습에 몸부림...
아시아나항공의 악몽이 끝이 안 보인다. 지난달 7일 180여명의 사상자를 낸 OZ214편(기종 B777-200ER) 착륙 사고 이후 계속 '진행중'이다. 수장의 조아림부터 액운 탈피를 위한 개명까지 시도했지만, 먹구름은 더욱 커지고만 있다. 사고 발생 당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일정을 뒤로한 채 급거 귀국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짧은 유감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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