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꺼져가던 희망 되살려"
    197일만에 부모 품으로 돌아온 세월호 희생자 고 황지현양이 실종자 유족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황지현 양의 시신이 수습된 29일은 황양의 18번째 생일오 수학여행을 간다며 집을 나선지 197일째였다. 아직도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도 실낱같은 희망이 사라지면서 선체 인양이라는 여론에 밀리던 상황이었다. "내 가족일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했죠. 하지만 실망보다는 누구 한 명이..
  • 실종자 가족, 더딘 실종자 수색에 두번째 집단행동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인 24일 실종자 가족들이 더딘 실종자 수색작업에 불만을 품고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20일 늑장구조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청와대를 향한 도보행진에 나선 이래 두번째 집단행동이다. 이날 정오께 팽목함 상황실에 모인 실종자 가족들은 긴급회의를 열어 "조금(조석간만의 차가 가장 적은 때) 마지막날인 이 날이 실종자 수색을 위한 마지막 기회임에도..
  •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 추가 DNA 채취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닷새째인 20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종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추가 DNA 채취가 진행되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 신원확인팀은 이날 오전 10시께 실종자 가족이 모여있는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 내 복도에 임시 천막을 세우고 DNA 샘플 채취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9일에는 실종자 가족 200여명의 DNA를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