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걸어가기
    '천하고 천한 내게 오신 나의 주님' 나신 크리스마스
    김종완·조찬미·염평안의 두번째 '같이 걸어가기-Ahead of Christmas' 콘서트가 18일 오후 7시30분 카페 허그인에서 진행됐다. 제한된 40명 인원은 이미 꽉차 좌석이 매진된 상태였으나 주최측의 배려로 51개의 의자가 놓여졌고, 매서운 추위 가운데에도 콘서트를 찾아온 이들로 콘서트 공간이 빼곡히 찼다. 청년들에서부터 중년,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하나둘씩 공연장 안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