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진주시와 딸기, 토마토의 유통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주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배호열 식품산업정책과장, 정광호 진주시농업기술센터장, SPC그룹 김득수 상품개발본부장이 참석했다... 
PEACE KOREA 포럼서 전문가들 "통일위해 많은 것 준비해야"
27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드레스덴 선언 1주년 기념 PEACE KOREA 국제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각 섹션별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길을 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섹션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전문가들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각자의 의견과 독일 통일과정에서의 경험 또한 공유했다... 
"기독교대북NGO 활동 등, 정부는 한국교회 믿어야"
드레스덴 선언 1주년 기념 'PEACE KOREA 국제 심포지움' 오후 일정이 27일 오전 서울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계속되고 있다. 오후 4세션(종교) 발제자로 나선 주도홍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는 '통일독일에서 바라본 남북통일에서의 교회의 역할'이라는 발제를 통해, 기독교대북NGO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을 당부했다... 
"統獨처럼 기도로 이 땅에 평화 통일을"
1990년대 독일 통일처럼 국민의 기도와 실천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을 이어 세계 평화와 번영의 사명에 진력하기를 다짐하는 선언이 있었다. 27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드레스덴 선언 1주년 기념 PEACE KOREA 국제 심포지엄' 기념행사에서는 통일 독일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의 주최와 우리민족교류협회 .. 
"군선교 열정으로 한국교회 되살아나야"
한국교회의 미래인 군선교 활성화를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이 '제2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었다... 
국민 61% "박태환에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적용해야"
최근 박태환 선수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징계가 끝난 후 3년 내에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참가가 어려우진 가운데, 10명 중 6명의 국민은 박태환 선수도 예외없이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신앙인과 무신론자 그리고 다른 이들…'하나님은 있다'
미국에서 있었던 하버드대 출신 의사 '밍 왕'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가 4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말 그대로 이 영화는 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학생과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는 철학교수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축으로 전개가 되지만 여기에 주위에서 일어나는 상황까지 더해 흥미로운 이야기도 같이 선보인다... '복합할부' 삼성카드로도 현대차 못산다
삼성카드 복합할부로는 현대자동차를 구입할 수 없게 됐다. 현대차는 27일 "삼성카드와 카드 가맹점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다"며 "카드 복합할부에 한해 신규 취급을 중단하고 일반 카드 거래는 지속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전, 원청업체에 하청업체 선정 '외압' 의혹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가 변압기 수송 사업과 관련, 무허가 선착장 설치로 고발조치된 가운데 (뉴시스 26일자 기사참조) 해당 사업을 발주하면서 특정 업체를 하청업체로 선정하도록 원청업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檢, '도곡동 재력가 할머니' 살해한 세입자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서울 도곡동 80대 재력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정모(6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47분께 함모(86·여)씨가 살고 있는 서울 도곡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함씨의 양손을 휴대전화 충전용 케이블로 묶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국토부-항공사 '좌석특혜' 본격 수사
'땅콩회항' 사건으로 불거진 '좌석승급 특혜' 등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 간의 유착관계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손준성 부장검사)는 항공사로부터 좌석승급 특혜를 받거나 요청한 국토부 공무원 37명에 대한 자료를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檢, 교육부·중앙대·박범훈 전 수석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지냈던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의 비리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27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교육부, 중앙대, 중앙대재단 사무실, 박범훈 전 총장 등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수석이 청와대 재직 때 중앙대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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