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이 지난 4일 오전 11시 전주시 바울교회에서 호남지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주요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턴업운동 설명회를 가졌다.
    한교연, 호남지역 기성총회 소속 목회자 대상 턴업운동 설명회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전주시 바울교회(담임 원팔연 목사)에서 호남지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주요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턴업운동 설명회를 가졌다. 한교연 턴업운동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용회 교수)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전주와 광주 등 호남지역 기성 총회 소속 목회자 80여 명이 참석해 추락하는 한국교회의 위상 회복과..
  •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 서명자의 25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5일 프레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 서명자 250만 명 돌파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 서명자의 25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5일 프레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민들은 '무슨 댓가를 치르더라도 북핵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는 운동본부의 생각에 절대적으로 동의하고 있음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 5마일 카페
    美 카페 주인, "God Bless America 지키겠다"
    미국 뉴욕주 펜필드의 한 팬 케이크 카페가 그동안 잘 사용했던 'God Bless America'(갓 블레스 아메리카·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란 현수막을 강제로 철거당할 처지에 놓였다.지난달 30일 미국 폭스뉴스(foxnews)에 따르면 이곳 '5마일 카페'는 아침 식사와 카페 주인의 애국심으로 유명하다. 카페 주인인 제니퍼 아퀴노(Jennifer Aquino)는 "우리는 매우 애국심이..
  • 수학비책 박상욱 대표강사
    '수학비책' 여름방학 특강...수학의 길 낸다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정확히 진단해 수준별 최적화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수학비책 여름방학 특강'이 오는 18일부터 진행된다. 수학비책의 '스타강사' 박상욱 대표는 대전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입시 교육은 8년째다...
  • 윤동주 '십자가'
    [詩가 있는 풍경] 윤동주 '십자가'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敎會堂) 꼭대기 십자가(十字架)에 걸리었습니다. 첨탑(尖塔)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 카드뉴스 크리스천이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 5가지
    [CARD뉴스] 크리스천이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 5가지
    미국 목회자이자 '교회성장의 전문가' 론 에드먼드 목사는 걱정과 염려 속에 살아가는 기독교인을 위하여 걱정을 내려놓는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신앙에서 성숙은 우리 삶의 걱정을 내려놓는 데서 시작합니다. 분명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성숙해지려면 걱정근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승리가 있어 노래를 부르고 찬송을 불러 승리가 있습니다. 힘들수록 찬송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옥에서도 찬송했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신앙·신학을 판타지화하는 작업, 대단히 위험"
    한때 한국 교회에 단군이 곧 단 지파라는 일부 황당한 주장이 떠돌던 때가 있었다. 가나안 족속들을 굴복 시키지 못한 지파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라진 이 부끄럽고 불행한 지파가 과연 단군 계열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 대형교회의 선교 책무
    [신간소개] 대형교회의 선교 책무
    한국과 글로벌 교회가 선교의 공동 관심사를 나누는 KGMLF(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는 지금까지 2011년, 2013년, 2015년 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이 책은 2015년 제3회 KGMLF를 통해 발표되었던 발제문과 논평을 모아 출간한 것이다. '대형교회의 선교..
  • 권태진 목사 시작하다
    [서평] 송암 권태진 시인의 '시작하다'
    지난 금요일 밤에 전달받은 권태진 시인의 「시작하다」 시집을 어제 하루 내내 읽어가면서 떠오르는 명제가 있었다. 시는 낳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는 체험으로부터 우러나온다는 의미이다. 저마다 체험의 대상은 달라도 혼자서는 토해 낼 수 없는 것이 바로 시이다. 반드시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 대한 시인의 고백이 시라는 언어로 표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