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ㆍ13 명품창출포럼 송년 디너파티에서 만난 홍수환 선수… 감회가 깊었습니다. 그날 그는 왕년의 세계 권투챔피언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였습니다. 그의 메시지에는 난세에 대한민국이 서바이벌 위해 무엇을 행해야하는 가에 대한 촌철(寸鐵)이 녹아있었습니다... 
MEAK, '2016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 행사 개최
2016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한국교회 군선교를 정리하는 '2016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 행사가 14일 저녁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베다니홀에서 열렸다. 군선교의 밤은 한 해 동안 군 선교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린 군종목사와 군선교교역자, 기도와 사랑 그리고 물질로 섬김을 다한 후원회원들을 초청해 성찬 및 송년 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통령 탄핵심판 소추위원단' 구성 완료
국회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추진하기 위한 탄핵심판소추위원단을 구성했다고 새누리당 소속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밝혔다. 소추위원단은 여야 의원 9명으로 구성됐다. 권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장제원·오신환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손금주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선임됐으며, 더불어민주당 몫의 3명은 미정이다... 
[행사] 설교자 하우스 겨울캠프 "사도행전"
설교자 하우스 겨울캠프 사도행전.. 
[미국 금리인상] 한은, 기준금리 연 1.25%로 동결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 후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2월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이로써 한은은 기준금리를 6개월 연속 연 1.25% 수준으로 묶어두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15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0.2.. 
미국 기준금리 1년만에 0.25%p 인상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1년 만에 0.25%p 인상됐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0.75%로 올리는 금리 인상 조치를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단행했다. 지난해 12월 0.25%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래 1년 만의 인상 조치이다... [15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전라남북도, 제주도, 충남서해안 흐려져 눈 또는 비 /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이 달의 선교도서] 다큐멘터리: 상황화 설명
상황화에 대한 오해가 많은 상황에서 국제 예수전도단 미디어 부서인 크리에이트에서 이 유익한 자료를 만들었다. 상황화란 복음을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선교지 상황에 적절하게 전하는 것을 말한다. 상황화에 대해 찬성을 하든지 반대를 하든지, 명확한 지식이 있어야 오해를 하지 않고 후임 선교사들을 안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실업률 13년 만에 최고…제조업 취업자 '급감'
조선업을 비롯한 산업계 구조조정 여파가 본격화하면서 제조업 취업자가 두달 연속 10만명대의 감소세를 보였고, 청년실업률도 같은 달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다... 
유 부총리 "내년 초 재정보강…고용확대·생계급여 개편 추진"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년 1분기 재정보강의 일환으로 재정을 조기 집행하고 에너지 신산업 등 공공기관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교육청, '학생 성추행 의혹' 여중 교사 8명 수사 의뢰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상습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 S여중 교사 8명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이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진상조사를 위해 지난 8일 전교생 27학급, 7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확정…평균 11.6% 인하
구당 연평균 전기요금이 11.6% 인하되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확정됐다. 지난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개편된 새로운 요금은 이달 1일부터 소급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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