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제일교회, 『놓아줄 용기』 출간 북콘서트 개최

31일 임은묵·최원호 저자 대담… 관계 회복의 지혜 나눠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는『놓아줄 용기』 출간 기념 저자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 측 제공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 최원호 목사)가 오는 31일 오후 2시 『놓아줄 용기』 출간 기념 저자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놓아줄 용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6년 중소출판사 도약부문 제작지원사업’ 선정도서다. 이날 공동 저자인 임은묵 목사와 최원호 박사는 ‘붙잡음과 놓아줌, 그리고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대담할 예정이다.

두 저자는 가족과 이웃 사이에서 생긴 상처를 심리학적 통찰과 목회적 돌봄의 관점에서 살피고, 집착을 내려놓으며 관계를 회복하는 실천적 지혜를 나누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Groove Jazz Band가 재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 지역 주민과 만나는 교회의 문화 프로그램 ‘매·마·토2’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교회는 지난 6월 지선 전도사의 찬양간증집회를 비롯해 장경동 목사 특별집회, 9월 천종호 판사의 십계명 강연 등을 진행했다.

연말 행사도 준비했다. 11월 29일에는 개그맨 출신 최형만 목사의 간증집회, 12월 27일에는 SBS 예술단장을 역임한 김정택 단장과 연주팀의 송년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호 목사는 “교회가 대중을 향해 오라고 외치기 전에 먼저 문을 열고 다가가야 한다”며 “유명 인사 초청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삶과 신앙이 만나는 접점을 만드는 것이 문화목회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누구나 찾아와 위로와 지혜를 얻는 영적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 문의는 010-3547-06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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