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신학대학이 학기 말을 맞아 학생들의 신앙 회복과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종강부흥회를 마련했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제72대 한결 학생회는 최근 교내 채플실에서 '2026 종강부흥회 REV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흥회는 'Revival'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래퍼 사츠키로 활동 중인 김은지 자매가 강사로 초청돼 자신의 삶과 신앙을 주제로 간증과 찬양을 전했다.
김은지 자매는 이날 자신의 삶에서 겪었던 아픔과 회복의 과정을 솔직하게 나누며 참석한 학생들에게 신앙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과거 약물 중독으로 생사의 기로에 섰던 경험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만나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게 된 과정을 간증했다.
특히 자신의 어두웠던 시간을 숨기지 않고 나누며 “하나님 안에서는 누구나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참석한 학생들은 간증과 찬양을 통해 회복과 소망, 신앙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래퍼 사츠키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지 자매는 음악과 간증 사역을 병행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부흥회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신학생들이 학업과 일상 속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을 돌아보며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손은총 신학대학 학생회장은 “이번 종강부흥회가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신앙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며 “김은지 자매의 간증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과 소망을 붙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