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광야에서 배우는 신비의 책」

나폴레웅이 삶의 마지막에 요한복음을 읽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요한복음을 쓴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내가 많은 이들을 알고 있지만, 이와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딛는 자들은 이 요한복음, 즉 성겅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종종 소홀히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이 성경을 기록한 사밤들이 대부분 유대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받으려면 유대인들의 생각과 계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나단 칸 - 광야에서 배우는 신비의 책

도서 「영원으로 비상하다」

병실로 올라와 아내와 아들에게 슬쩍 요양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둘 다 의아해했고, 아내는 “왜, 나는 여기가 편한데”라고 말한다. 환자를 치료할 의지도 없고 그저 책임을 면피하려고만 하는 의사에게 아내를 맡길 수 없다는 판단에서 던진 제안이었지만, 아내가 이곳이 편하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따르기로 했다. 그러나 이것만은 확실하다. 이제부터 이곳 주치의는 단지 수액과 약을 처방하는 기술자로 여길 뿐이다. 아내의 생명이 얼마 남았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다. 또한 향후 치료 계획을 말할 자격은 종양 내과 전문의이지, 요양병원 의사는 아니다. 아, 오늘 하루가 길고도 고되다. 아내는 길고 길었던 금식을 마침내 끝내고 물 한 잔을 받아 조금씩 나눠 마시고 있다. 시든 화초에 물을 주면 생기가 돋듯이, 물 한 모금에 아내 얼굴의 표정이 다시 살아난다. 이어 운동하라는 간호사의 말을 따라 워커를 의지해 병실 복도를 다섯 차례나 오간다. 아내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회진하러 올라온 주치의가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아내를 보고, 왜 병실에서 쉬라는데 운동하냐고 묻는다. 아내는 원래 많이 걸었던 사람이라 이 정도는 괜찮다고 답한다. 의사는 두 달이 여명이라 보는데, 아내는 그 앞에서 영원을 본다. 생명의 주인은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최영 - 영원으로 비상하다

도서 「공예배를 귀히 여기라」

여호와께서는 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까(시 87:2)? 주님이 친히 밝히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신 12:5). 시온의 문들은 주님이 그분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 즉 그분의 예배 처소였습니다. 성전이 시온산 위나 그 근처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바로 그 공적 규례들 안에 계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친히 함께하겠다고 가장 많이 약속하신 곳에 가장 많이 계시며, 자기 백성이 가장 많이 모인 곳에 가장 많이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님은 모든 개별 성도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개별 성도들이 공예배를 위해 함께 모일 때, 그곳에는 주님의 모든 약속이 하나로 연합됩니다. 주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에게 각각 위로와 생명을 주는 임재의 시냇물을 흘려보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이 각각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함께 모일 때, 이 여러 시냇물은 하나로 합쳐져 큰 물을 이룹니다. 개인적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임재는 단 하나의 시냇물에 불과하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누리는 임재는 강, 곧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이 됩니다.

데이비드 클락슨 - 공예배를 귀히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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