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율곡동 더세움교회(담임 정통령 목사) 찬양 공동체 ‘더세움워십’이 오는 2월 1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곳에 계시네’를 발표하며 공식적인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공동체가 함께 드려온 예배의 시간과 삶의 고백을 바탕으로 완성된 곡으로, 예배의 자리에서 경험한 회복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일상의 무너짐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임재
‘이곳에 계시네’는 예배 가운데 마주하는 삶의 흔들림과 무너짐 속에서도 하나님이 여전히 함께하신다는 신앙 고백에서 출발했다. 곡은 가장 낮아진 순간에도 주님은 ‘지금 이 자리’에 계시며, 넘어짐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걸어가도록 이끄신다는 확신을 노래했다. 개인의 체험에 머무르기보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예배자가 함께 고백할 수 있도록 회중 찬양 형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 찬양은 감정의 표현에 그치지 않고, 예배 가운데 공동체가 동일한 고백으로 하나님 앞에 서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복되는 멜로디와 절제된 가사는 세대와 배경을 넘어 누구나 자연스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예배 현장에서의 사용성을 고려한 구조를 갖췄다.
◈각자의 달란트가 모여 완성된 협업의 결실
이번 싱글은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공동체 지체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수의 찬양팀 앨범 작업에 참여해 온 이대호 집사가 프로듀싱을 맡아 전체적인 음악적 방향성을 정리했고, 유튜브 채널 ‘좋은일꾼 프로젝트’와 여러 앨범 작업으로 활동해 온 밴드 디렉터 정하일 집사가 사운드 디렉팅을 담당해 곡의 감정선과 다이내믹을 입체적으로 살렸다.
제작 과정 전반은 결과물 자체를 넘어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예배를 세워가는 여정이었다는 설명이다. 각자의 역할과 달란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팀 전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예배적 협업의 시간이 이어졌다.
◈‘온 세대’를 잇는 예배 사역을 향한 비전
더세움워십은 이름 그대로 공동체를 세워가는 예배 사역을 지향한다. 팀명은 성도들의 참여를 통해 확정됐으며, 교회의 가치를 품고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온 세대 예배’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단순한 찬양 인도를 넘어, 섬기는 이들과 예배드리는 이들 모두가 예배의 자리에서 영적 성장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세움워십은 예배와 삶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돕는 목양적 예배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뮤직비디오·메이킹 필름 순차 공개
‘이곳에 계시네’의 뮤직비디오는 더세움워십 미디어팀의 기획과 제작으로 완성돼 2월 13일 더세움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2월 22일에는 앨범 제작 과정과 예배자들의 고백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예배인도자 정찬영 강도사는 “이번 싱글이 각자의 광야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지금 이 자리에 임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현장과 예배의 자리를 잇는 진솔한 찬양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