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한국선교 140년 특별 다큐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방송

오는 6일 방영…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애터미 박한길 회장·이용규 선교사 등 출연 눈길
CTS 특별기획 다큐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홍보 이미지 사진. ©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한국 선교 140년의 유산과 오늘날 사명을 조명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를 오는 6일(토)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드리미재단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진행해온 교육 및 의료선교 사역을 담았다.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에서 JIU(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를 설립해 다음세대 교육 사역을 이어온 이용규 선교사, 파키스탄에서 PGI(Pakistan Gospel Institute)를 설립한 과정과 한국 선교의 연대와 확장을 언급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국제 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서정인 대표, 그리고 교육·의료 사역을 실천하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이 출연한다.

CTS 특별기획 다큐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의 한 장면(교육선교 현장). ©CTS 제공

다큐멘터리는 드리미학교의 기독 대안교육, 캄보디아 뻣머꽃 학교의 교육 지원 및 무료급식 프로그램, 현지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이동진료버스, 어린이 성경캠프, 국제대학 및 기숙사 설립 등 다양한 선교 현장을 조명한다. 또한 한국 교회와 기업, 선교 공동체가 협력해 세대와 국경을 넘어 복음의 영향력을 확장해온 과정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아울러 매년 100여 회 이상 진행되는 글로벌 복음사경회를 통해 전 세계 약 190만 명이 복음을 접한 성과도 소개된다. CTS 측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교회와 기업이 함께 이뤄온 선교의 결실을 생생하게 기록한 작품”이라며 “교육·의료·구제 사역이 한 지역과 한 영혼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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